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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후견 및 처분명령심판청구가 인용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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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후견 및 처분명령심판청구가 인용된 사례 

조수영 변호사

성년후견 및 처분명령심판청구가 인용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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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수영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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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성년후견 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성년후견인이 되어도 피후견인의 재산을 처분할 때에는 별도로 법원에 심판청구를 해야합니다. 오늘은 성년후견 심판청구와 처분명령 심판청구가 인용된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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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동생이 오빠의 성년후견인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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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미혼 여성으로 어느날 갑자기 오빠가 사고로 인해 의식을 잃게 되었습니다. 오빠 명의로 여러 채의 집이 있었는데 이 부동산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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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동생을 대리하여 오빠에 대한 성년후견인으로 여동생을 지정해달라는 성년후견 심판청구를 하였습니다. 법원은 심문 끝에 여동생을 오빠의 성년후견인으로 지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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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명의 아파트 임차보증금을 반환해야할 시기가 되었는데, 보증금을 반환할 돈이 없었고, 여동생은 아파트를 매각하여 받은 돈으로 보증금을 반환한 후 남은 돈을 오빠 계좌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문의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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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법원에 처분명령 심판청구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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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동생을 대리하여, '성년후견인의 임무수행에 관하여 필요한 처분명령 심판청구' 를 제기하였고 오빠 명의 아파트를 처분할 필요성을 소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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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법원에서는 심문기일 없이 '여동생이 오빠 명의 부동산을 매각하는 행위를 허가한다.' 는 처분명령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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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은 시기적절하게 성년후견인 심판청구와 처분명령심판청구를 제기하여 오빠의 재산을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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