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텔레그램은 범죄와 관련된 한국인 이용자의 신상 정보를 수사기관에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남부경찰청은 텔레그램 딥페이크 수사를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는 기관 중 하나입니다.
아직 경과를 지켜봐야 하지만, 상당한 규모의 텔레그램 딥페이크 제작방인 ‘연예인랍사방’의 방장이 검거되면서, 해당 방 참여자들이 조사 연락을 받았다며 긴급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참여자는 ‘더 많은 자료가 있는 방이 있다’는 명목으로 추가 비용과 신상 정보를 요구받았고, 이를 빌미로 문화상품권 등을 요구하는 협박 사건이 발생해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금주 중 경기남부경찰청에서 긴급 조사 일정이 잡힌 상황입니다.
이 경우 텔레그램 딥페이크 방에 참여한 사실이 있더라도 단순 가담자가 아닌 동시에 협박 피해자라는 점을 부각하여 방어 논리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단편적인 인터넷 정보만으로 사건을 판단하기보다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실관계에 부합하는 변론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같은 방에 참여했더라도 어떤 경위와 과정을 거쳐 입장하게 되었는지에 따라 일부 혐의는 충분히 소명하거나 배제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진술로 원치 않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조사 전 철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초기에 변호사와 동행하여 진술 방향을 정하고 대응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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