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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빼돌린 상대방에 유아인도사전처분 항고심,대법원 재항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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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빼돌린 상대방에 유아인도사전처분 항고심,대법원 재항고심 

조수영 변호사

아이를 빼돌린 상대방에 유아인도 사전처분 항고심 및 대법원 재항고심 승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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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수영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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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아이를 몰래 빼돌렸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아이를 빼돌린 상대방에 유아인도 사전처분 항고심 및 대법원 재항고심에서 승소한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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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편이 아이를 데려간 후 연락을 단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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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혼인기간이 7년된 아내로 슬하에 자녀 한 명을 두고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남편과의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아내가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을 알고 아이를 데리고 나가버렸고 의뢰인은 큰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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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편에 이혼소송을 제기하며 유아인도사전처분을 신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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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내를 대리하여 남편에 이혼소송을 제기하며 유아인도 사전처분 신청을 진행하였습니다. 남편은 이 사실을 알고 일부러 소장을 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의뢰인의 대리인으로서 남편에게 소장이 송달되지 않은 상황에서 남편이 아이를 빼돌린 점을 주장하며 기일지정신청을 하였고 이후 사전처분심문기일이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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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편이 일방적으로 양육환경을 변경시켰다는 점을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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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의뢰인의 대리인으로서 사전처분 심문기일날 남편이 주양육자와의 협의없이 아이의 양육환경을 일방적으로 변경시켰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저는 유사한 사건에서 승소한 판결 및 결정문을 최대한 기재하였습니다. 판사님 또한 유아인도의 필요성을 인정하여 유아인도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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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편은 유아인도 명령에 항고,재항고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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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편은 사전처분결정에 불복하며 유아인도결정에 대해 항고를 하였습니다. 저는 대리인으로서 신속히 기일지정신청을 진행하였고 항고심 심문기일에 유아인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결국 상대방의 항고는 기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은 다시 재항고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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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리인으로서 재항고심은 법률심으로, 상대방의 재항고 이유는 법률심에 반한다는 것을 주장하였고 결국 상대방이 재항고를 한지 두 달 만에 재항고심은 심리불속행기각결정이 내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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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내가 친권,양육권자로 지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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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항고심 기각 후 의뢰인은 다행히 아이를 인도받게 되었고, 이혼재판부에서도 남편이 아이를 빼돌린 것을 불리한 사유로 판단하여 결국 의뢰인이 아이에 대한 친권,양육권자로 최종 지정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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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경우 적절한 시기에 사전처분신청을 진행하고 상대방의 항고 및 재항고에 대응함으로써 빠르게 아이를 인도받을 수 있었고,최종적으로 아이에 대한 친권,양육권자로 지정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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