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 주안동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경찰의 스웨디시 업소 단속은 단순 업주나 종업원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단 한 번 방문한 손님들도 장부, 계좌, 문자내역 등을 근거로 실명 소환조사를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적발 없이도 수사 대상자를 특정합니다.
예약 문자, 업소 내부 장부, 이체 내역, 종업원 휴대폰 메시지 등을 통해 방문자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특정되는 경우.
“○○시 방문하셨죠?”라는 방식으로 경찰이 먼저 연락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 방문이라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 예약내역과 입금기록이 일치하는 경우
✔ 장부에 반복적 이용 정황이 적힌 경우
✔ 업주나 종업원의 진술에 실명이 등장한 경우
해당 이용자는 참고인이 아닌 피의자 전환 가능성까지 열려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경찰 연락을 받았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먼저, "참고인 조사"로 끝낼 수 있게 전략을 설계하세요.
처음 받은 연락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아무 대비 없이 진술을 하면, 불필요한 발언이 오히려 피의자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초기 대응부터 조율 가능한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필수입니다.
2. 기록이 남아 있어도 "무죄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방문 목적, 결제금액, 현장에서의 대화 등 정황에 따라 합법적 마사지 이용임을 주장할 수 있으며, 단순 문자·입금만으로는 성매매 혐의가 곧바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3. 진술 전략, 소명자료, 의견서 준비만으로도 ‘기소유예’가 가능합니다.
경찰 단계에서 의견서 제출이나 사실 관계 반박 자료 제시를 통해 실질적 혐의가 없다는 점을 부각시킨다면, 불기소 또는 기소유예 결과도 가능합니다.
(단, 쉬운 결과는 절대 아니라는 점 명심하셔야 합니다.)
유선종 변호사의 조언
“스웨디시 업소 방문이 단순해 보여도, 수사망에 포착되면 결코 간단한 사건이 아닙니다.
혼자 판단하거나 진술을 하면 억울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지금 연락을 받으셨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전략을 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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