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늦은 시간까지 회식 후 대리운전이 잡히지 않자 주차해 놓은 차량 운전석에 앉고 시동을 건 뒤 에어컨을 켜고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잠을 자고 있었을 뿐 차량을 의도적으로 조작한 적이 없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차량이 앞으로 전진하여 앞에 주차된 차량을 충격하였고, 이를 목격한 사람이 경찰에 신고하여 의뢰인은 음주운전으로 형사입건 되었습니다.
특히 의뢰인의 차량이 주행 당시 정방향이 아닌 좌측으로 틀어진 상태로 전진하여, 의도적 운전을 강하게 의심받는 상황이었습니다.
본 변호인은 정식재판청구 후 의뢰인 차량의 조작 설명서, 실제 운전 재연 영상 등을 근거로 수면 중 단순한 움직임만으로 차량이 주행할 수 있고, 좌측으로 전진한 것에 충분히 개연성이 있음을 적극적으로 입증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변호인의 조력에 따라, 의뢰인은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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