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는 남편이 정말 순수한 사람인 줄 알고 그런 모습이 좋아서 결혼할 수 있습니다. 또는 무엇인가 옷차림도 재미있고 말도 재미있게 해서 재미있는 사람인 줄 알고 결혼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면이 오히려 결혼생활에 독이 될 수 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시흥에서 외모도 준수하고 수줍을 많이 타는 남편의 모습에서 순수함을 느끼고 결혼을 결심한 분이 계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자신을 부양해야하는데 이분이 돈을 벌어올 줄 모르네요. 매일 같이 집에서 자기방에 있는 게임기하고 하루 종일 붙어 다니네요. 거기다가 대인관계가 없어요. 아니 세상사에 관심이 없네요.

처음에 미팅에서 만났는데, 그것도 부모가 제발 한 번만 나가달라고 해서 나왔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연예부터 결혼까지 모두 자신이 주도하는 데로 남편은 수동적으로 따라오기만 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 때는 그런 모습이 정말 이뻐 보였는데요. 이제는 뭔가 이상함을 느낍니다.
일단 가장으로서 가족을 부양할 생각이 없어요. 그런데 또 자기 일신상의 일은 그냥그냥 처리하거든요. 참다못해서 남편에게 간단한 작업이 요하는 직업을 구해서 다녀오게 했더니 그냥저냥 월급은 받아다가 주기는 주는데요. 일 마치고 돌아오면 여전히 자기 방에 틀어밖혀서 게임에만 몰두합니다.
아내가 소통을 하고 싶어서 분위기를 만들고 가까이 가려고 해도 전혀 반응이 없네요. 그러더니 어느 날 아무말도 없이 잠적해서 연락이 두절되더니 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
아무래도 남편은 자신만의 내면의 세상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것 같네요.
도저치 참을 수 없는 배우자는 일런 경우 악의의 유기를 이유로 이혼소송을 제기할 수 있겠네요. 거기다가 부양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모습이나 아내와 전혀 소통을 하지 않아서 혼인관계가 파탄났으니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사유에 해당할 수도 있겠네요.
또 이런 경우 어떨까요? 재미있는 사람인줄 알고 결혼했더니 매일 같이 얘기하는 주제가 음모론이나 외계인 혹은 주술적인 이야기 뿐이고 자신의 귀신도 볼 수 있고 굿도 할 수 있다는 등 엉뚱한 이야기만 합니다.

직장을 잡으면 몇개월 못가서 직장내에서 트러블을 일으키고 해고당하기 일쑤인데 알고보니 직장에서도 엉뚱한 짓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자신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큰 소리 치고 다니고 자기 혼자 혼잣말을 큰소리로 외치고 다니는 것부터 양복을 입어야 하는 직장내 사규가 있음에도 츄리닝을 입고 출퇴근 하는 것 부터 문제네요. 거기다가 한번은 서류가방에 자신의 배설물을 담아다니기도 했답니다.
기가 찬 것은 직장내에서 스토킹을 하고 다녔다는 이유로 형사고소까지 당했다고 하더라구요. 왜그랬냐고 물어보니 피해자의 기운이 이상해서 쫒아다녔데요.
그래도 같이 살고 싶어서 노력한 아내의 바램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밤에도 아내에게 악귀가 씌였다면서 귀신을 쫒겠다면서 아내를 다듬이 방망이로 구타를 하고 식칼을 들이밀고 아내보고 자신의 악귀임을 실토하라고 협박을 합니다.
그런데 남편의 모습을 하는 모습을 보니 그런 이샹한 짓을 하면서 마치 스트레스르 푸는 것 같고 뭔가 활기를 얻는 것같기도 하고 뭔가 살아간다는 느낌을 느끼는 것 같은데 그런 모습을 보는 아내는 소름이 돋습니다.

이 정도가 되면 정상적인 부부관계가 아니겠지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남편의 행실은 아내에게 대한 심히 부당한 행위라고 보여지네요. 그런 폭언과 폭행은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로 볼수 있구요. 심각한 장애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이 역시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글쎄요 가벼운 정신질환같은 경우 일상적인 기능이 가능하고 자신의 배우자로써 역할을 수행한다면 모를까 결혼생활을 한쪽 당사작에게 강요하는 것이 참기 힘든 고통으로 생각되신다면 과감감한 결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이혼 전문 변호사와 함께 상담을 하면서 통쾌한 돌파구를 마련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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