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님, 이제야 아이 손을 잡고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갑니다.
밤마다 울리던 전화 벨소리
악몽에서 벗어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희 사무실로 정성 어린 감사 선물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전해오신 의뢰인분의 말씀입니다. -
사건이 모두 마무리된 며칠 뒤,
의뢰인분께서 두 손 가득
정성스레 보내주신 따뜻한 떡과
달콤한 복호두.
선물과 함께 전해진 짧은 메시지를 읽으며
저희 모두는
말로는 다 표현하기 힘든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까지,
의뢰인이 지나온 지난 몇 달은
차마 숨조차 편히 쉴 수 없었던 악몽
그 자체였는데요.
이혼 소송 중 시작된
시어머니의 도를 넘은 간섭,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폭언 연락,
심지어 아이의 어린이집까지 찾아와
아이를 강제로 빼앗으려던
3차례의 시도까지...
하지만 저희는
의뢰인과 아이의 안전을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고,
마침내 자녀 및 어린이집 포함
200m 접근금지라는
완벽에 가까운 인용 결정을 이끌어냈습니다.
반복된 연락과 자녀 탈취 시도, 그 시작
의뢰인분은 배우자와
이혼소송 1심을 진행하고 있었고,
친권과 양육권을 둘러싼 다툼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직 정식 양육자
지정 없이 임시양육비에 대한
사전처분 결정만 받아둔 상태로
미성년 자녀를 홀로 돌보고 계셨습니다.
이혼 문제만으로도
하루하루가 벅찬 시기였을 텐데,
여기에 더해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어려움이 찾아왔는데요.
바로 시어머니였습니다.
시어머니는 의뢰인에게
반복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것은 물론,
자녀를 데려가려는 시도를
여러 차례 감행했습니다.
이미 이혼 소송으로 지쳐 있던 의뢰인에게
이러한 행동은 큰 두려움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혼 과정에서 시댁과의 관계 때문에
고통받는 며느리분들,
사실 적지 않으실 겁니다.
특히 자녀와 관련된 문제라면
그 불안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죠..
자녀를 지키기 위해 마주한
가장 큰 고민🤔
저희가 마주한 가장 큰 과제는
자녀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였습니다.
미성년 자녀는 이혼소송 중
공동친권 문제가 걸려 있어
직접 채권자(신청인)로 이름을 올리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민사 가처분은 채권자 기재 여부를
특히 엄격하게 보기 때문에,
자칫하면 자녀에 대한 보호는
아예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의뢰인만을 채권자로 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되,
신청취지 안에 의뢰인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구성원으로서
자녀 역시 보호가 필요하다는 점을 담아
자녀와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까지
접근금지 범위에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구성했습니다.
여기에 의뢰인의 주거지와 직장에 대한
접근금지, 연락 금지,
그리고 위반 시 1회당
100만 원을 지급하도록 하는
간접강제까지 폭넓게 청구했습니다.
시어머니의 스토킹에 가까운 행동과
자녀 탈취 시도 정황은
최대한 꼼꼼하게 정리해
소명자료로 준비했고요.
반복된 연락과 방문,
자녀를 데려가려 했던 정황들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이를
뒷받침할 자료를 빠짐없이 갖추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최종 결과
자녀까지 포함한 접근금지 인용
👉시어머니는 의뢰인의 의사에 반하여,
의뢰인의 자녀와 의뢰인의 주거지,
직장, 그리고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으로부터
반경 200m 이내로 접근할 수 없다.
👉시어머니는 이혼 문제,
자녀의 인도 및 면담에 관한 내용으로
전화나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보내
의뢰인의 평온한 생활과 업무를 방해할 수 없다.
민사 가처분에서는 채권자 기재 여부를
유독 엄격하게 보는데도,
정식 채권자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자녀에 대한 접근금지까지 인정받은 것은
저희에게도 뜻깊은 결과였는데요.
의뢰인과 자녀의
실질적인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접근금지,
그리고 원하시던 범위 그대로의
연락금지가 인용된 것은
법테두리내에서 의뢰인과 아이가
보호받고있음을 분명히 느낀다고 하시며
무한한 감사인사를 보내오셨습니다.
장샛별 대표변호사
적극적으로
내 편이 되어주는 변호사를
만나야 하는 이유
[가족 간 갈등이니 어쩔 수 없다는 말에
물러서지 않는 변호사,
이 곳에는 있습니다.]
이혼 소송 중 시어머니나
시댁 식구로부터 극심한 괴롭힘을 당할 때,
많은 분들이 이런 말을 듣고
좌절하곤 합니다.
"남편이 아니라 시어머니라
민사 가처분은 인용되기 어려워요."
"아직 공동친권 상태라 아이에 대한
접근금지는 법리상 까다롭습니다."
"이혼 본안 소송 끝날 때까지는
조금 참으시는 게 낫습니다."
등등..
하지만 고통받는 의뢰인에게
소송이 끝날 때까지 참고 버티라는 말은
결코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이혼 소송 당사자가 아닌
제3자(시어머니)를 상대로
민사 접근금지가처분을 제기하는 것은
법리적으로 매우 까다롭고
손이 많이 가는 절차입니다.
조금만 신청취지가 모호해도
기각되기 십상이죠.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싸움이라도
의뢰인의 안전을 위해
즉각적인 법적 조치에 착수하는 적극성,
그리고 재판부의 지적에도 물러서지 않고
치밀한 서면으로 법원을 설득해내는
기민함을 갖춘 조력자를
만나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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