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장외거래 하다가 특금법위반 혐의 받게 됐을 때 대응 방법
코인 장외거래 하다가 특금법위반 혐의 받게 됐을 때 대응 방법
법률가이드
형사일반/기타범죄기업법무소비자/공정거래

코인 장외거래 하다가 특금법위반 혐의 받게 됐을 때 대응 방법 

최동준 변호사

코인 장외거래 하다가 특금법위반 혐의 받게 됐을 때 대응 방법

안녕하세요.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로펌을 모토로,

진정성 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뉴로이어 법률사무소 최동준 파트너변호사입니다.

뉴로이어 법률사무소 최동준 파트너변호사입니다.

코인 장외거래를 했다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되는 사례가 계속해서 확인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신고 없이 가상자산사업을 운영한 경우라면 형사책임이 문제 될 수 있으므로 신중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반면 사업으로 거래한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거래나 일회성 거래에 불과했다면, 수사기관의 오해를 바로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특금법 사건에서 어떤 부분이 쟁점이 되는지, 경찰조사에서는 무엇을 특히 유의해야 하는지 차례대로 설명드리도록 할 텐데요.

미리 핵심 내용을 알고 준비한다면 조사 과정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키우거나 불리한 진술을 하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01. 특금법 혐의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가상자산사업자로 신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장외거래를 반복적으로 했다면 특금법 위반 여부가 문제 될 수 있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해당 거래가 '업으로 이루어진 것인지' 여부입니다.

수사 기관은 거래 횟수와 기간, 거래 규모, 거래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개인 간 거래인지, 계속적·반복적인 영업행위인지 판단하게 됩니다.

문제는 실제 거래 경위와 달리 계좌내역만으로 영업 형태처럼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지인의 부탁으로 거래를 대신해 준 경우라도 거래 패턴만 보면 반복적인 장외거래로 오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리성 역시 단순하게 판단되지 않습니다.

수수료처럼 보이는 금액이 실제 영업 대가인지, 단순한 정산이나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차액인지는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살펴봐야 합니다.

단순한 입출금 기록만으로는 이러한 차이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수사기관이 이러한 사정을 먼저 고려해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절히 설명하지 못하면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으로 판단될 위험이 있습니다.

특금법 위반이 인정될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02. 자금흐름을 명확히 정리해야 합니다

코인 장외거래에서는 '수수료'로 보이는 자금으로 인해서 유죄 혐의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금 금액이 일정하지 않거나 일부 금액이 추가되어 입금되면 이를 곧바로 거래 수익으로 해석하는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 거래에서는 가격 변동에 따른 차액을 정산하거나 거래 편의를 위해 금액이 달라지는 경우도 흔하게 발생합니다.

이러한 사정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면 수사기관은 이를 영업 목적의 수익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금액이 어떤 성격인지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업으로 이루어진 거래가 아니라는 점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업으로 이루어진 거래라는 점을 다투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자금 흐름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실제 거래 규모나 수익이 과장되어 평가된 부분이 없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러한 분석만으로도 법적 위험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습니다.

03. 수사 과정에서 주의할 내용은?

경찰은 주로 계좌 입출금 내역, 가상자산 전송 기록, 메신저 대화 등을 토대로 사건을 확인하는데요.

이 자료들은 기록만 보면 반복적인 영업행위처럼 오해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각각의 거래가 어떤 경위에서 이루어졌는지까지 함께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수수료처럼 보이는 금액도 실제로는 시세 차이에 따른 정산이거나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차액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거래별로 정리하여 반복적인 영업행위가 아니라는 점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야 합니다.

수사 과정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내용

장외거래 과정에서 범죄수익이 유입되어 예상치 못한 다른 범죄에 연루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 경우 수사기관은 당시 거래 상대방이나 자금 흐름을 보면서 범죄 가능성을 인식할 수 있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봅니다.

예를 들어 매번 송금 계좌가 바뀌거나 여러 사람이 동일한 계좌를 이용하는 등 비정상적인 거래 정황이 있었다면 미필적 고의가 문제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사정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다른 범죄와 함께 조사받는 상황이라면 고의가 없었다는 점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준비해야 합니다.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코인 장외거래와 관련해 경찰조사를 받는 사건에서는 거래 내역만으로 실제보다 크게 오해받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면 특금법 위반뿐 아니라 다른 범죄 혐의까지 함께 검토되면서 처벌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사 초기부터 거래 구조와 자금 흐름을 정확히 정리하고, 필요한 경우 특금법 사건 경험이 있는 변호사와 대응 방향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는 블록체인·가상자산 사건을 끊임없이 수행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사건별 사실관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검토해드리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상자산 사업자, 코인 레퍼럴 자문 사례 중 일부 <

코인 레퍼럴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사업 적법성 검토 업무사례

[가상자산]가상자산 레퍼럴 적법성 의견서 및 사업 컨설팅 사례 

[코인] 카피 자동매매 및 레퍼럴 가상자산사업자 법률검토 사례 

로톡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콘텐츠 내용에 대한 무단 복제 및 전재를 금지하며, 위반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최동준 변호사 작성한 다른 포스트
조회수 39
관련 사례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