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작업대출 피의자 경찰조사 무혐의 주장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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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작업대출 피의자 경찰조사 무혐의 주장하는 방법 

오동현 변호사

작업대출 보이스피싱 피의자가 경찰조사에서 무혐의 주장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로펌

뉴로이어 법률사무소 오동현 파트너변호사입니다.

뉴로이어 법률사무소의 오동현 파트너변호사님입니다.

작업대출을 받으려고 계좌나 체크카드, OTP 등을 전달했다가 보이스피싱 사건에 연루되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현재 계좌가 지급정지된 상태이거나 경찰서 출석 요구를 받은 상황이라면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막막하실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사건은 단순히 "몰랐다"고 주장하는 것만으로 혐의를 벗을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경찰조사를 철저히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수사기관은 피의자가 적어도 수상함 정도는 인식했을 것이라고 의심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설득력 있는 설명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희가 실제로 작업대출 보이스피싱 사건에서 무혐의를 받아낸 사례들을 토대로 경찰조사 대처방법을 정리해드릴 텐데요.

이 글을 3분만 집중해서 끝까지 읽어보시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저희의 작업대출 보이스피싱 업무사례 중 일부

01. 작업대출 보이스피싱 사건에서

경찰은 무엇을 의심할까요?

작업대출 과정에서 계좌나 체크카드, OTP 등을 전달했다가 보이스피싱 사건에 연루되었다면 경찰은 먼저 피의자의 고의성을 의심하게 됩니다.

실제로 작업대출 사건에서 많은 분들이 "범죄인 줄 전혀 몰랐다"고 말씀하시는데요.

문제는 경찰이 일반인의 시각이 아니라 수사기관의 시각으로 피의자의 고의성을 바라본다는 점입니다.

- 정상적인 금융기관이라면 계좌나 접근매체 제출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

- 출처를 알 수 없는 돈이 여러 차례 입금되었다면 충분히 수상하다는 생각을 할 만하다는 점

- 작업대출 자체가 일반적인 대출 절차와는 달라서 의심할 만한 여지가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피의자가 적어도 수상함 정도는 인식했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미필적 고의 개념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필적 고의가 인정되면 단순 전자금융거래법위반을 넘어 보이스피싱 공범 혐의까지 문제 될 수 있는데요.

따라서 경찰조사에서는 "몰랐다"는 주장만 반복할 것이 아니라 왜 당시에는 범죄를 의심하기 어려웠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어떤 점을 집중적으로 소명해야 할까요?

그 당시 수상하다는 걸 알 수 없었던 본인만의 구체적인 사정을 수사관이 납득할 수 있게 풀어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금융기관 직원이나 대출 상담사를 사칭하며 지속적으로 안심시켰다거나, 정상적인 대출 심사 절차라고 믿게 된 특별한 사정이 있었다는 점 등을 설명해야 하는데요.

결국 이 사건의 핵심은 범죄를 알고도 가담한 것이 아니라 본인도 속아서 이용당한 피해자라는 점을 수사관에게 납득시키는 겁니다.

다만 고의성 측면에서 소명하더라도 혐의를 전부 벗을 수 있는 건 아니므로 전자금융거래법위반죄에 대해서는 대응 전략이 필요합니다.

02.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는

어떻게 반박해야 할까요?

보이스피싱 공범 혐의를 벗었더라도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까지 피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실제로 수사 기관은 계좌나 체크카드, OTP 등을 제공한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경우에는 전자금융거래법이 어떤 행위를 금지하는지부터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접근매체를 양도하거나 대여하는 행위, 대가를 약속받고 제공하는 행위, 범죄에 사용될 것을 알면서 제공하는 행위 등이 문제되는데요.

따라서 무혐의를 주장하려면 단순히 범죄를 몰랐다는 주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어떤 주장이 필요할까요?

1. 실제로 수수료나 대가를 받기로 약속한 사실이 없었다는 점,

2. 상대방에게 계좌를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맡긴 것이 아니라 대출 심사 등 특정 목적 때문에 전달했다는 점,

3. 범죄에 사용될 거라고는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소명해야 합니다.

특히 경찰조사에서는 수사관이 "왜 계좌를 넘겼는가", "왜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가", "왜 상대방 말을 믿었는가"와 같은 질문을 하는데요.

아무런 준비 없이 조사에 출석하면 진술이 흔들리거나 앞뒤가 맞지 않는 답변을 하게 되어 오히려 불리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찰조사 전에는 전체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수사기관이 의심하는 부분에 대한 답변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실제 작업대출 보이스피싱 피의자 변호를 맡아서 불송치 결과를 이끌어낸 사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자금융거래법위반,

불송치로 종결한 사례

의뢰인은 생활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알아보던 중 작업대출을 해주겠다는 상대방의 말을 믿고 통장과 카드 등 접근매체를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계좌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이용되면서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는데요.

사건을 맡은 저희는 의뢰인이 범죄에 가담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을 믿고 행동했다는 점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특히 의뢰인이 수상한 거래 내역을 확인한 직후 대출 진행을 중단하고 접근매체 사용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이와 함께 유사 사건 판례를 검토하여 범죄 이용 가능성에 대한 고의나 인식이 인정되기 어렵다는 점을 법리적으로 소명했습니다.

그 결과 수사기관은 저희의 주장을 받아들여서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송치 처분을 내렸던 사레였습니다.

> 해당 사례 <

통장 빌려줬다고 무조건 처벌될까?작업대출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불송치 성공사례

[작업대출 사기에 속아 접근매체를 제공한 뒤 계좌가 보이스피싱에 이용된 사건에서, 고의와 인식 가능성 ...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작업대출 보이스피싱 사건에서는 단순히 "속아서 했다"는 주장만으로 무혐의를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수사 기관은 피의자가 적어도 수상함 정도는 인식했을 것이라고 의심하기에 왜 당시에는 범죄를 의심하기 어려웠는지를 소명해야 하는데요.

또, 보이스피싱 공범 혐의를 벗더라도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가 별도로 문제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법리적 대응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결국 이 사건은 경찰조사에서 어떤 진술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출석 전부터 철저히 대응하셔야 합니다.

만약 현재 계좌정지 상태이거나 경찰 연락을 받은 상황이라면 섣불리 진술하기보다 먼저 본인의 사건을 면밀히 검토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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