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 반환 및 연대보증 이행 청구 사건
투자금 반환 및 연대보증 이행 청구 사건
해결사례
건축/부동산 일반대여금/채권추심계약일반/매매

투자금 반환 및 연대보증 이행 청구 사건 

추연철 변호사

원고 승소

천****

기본 사실 관계

원고 A는 건축사로서 피고 B, C가 진행하는 전원주택단지 개발 사업에 1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피고 C은 투자원금과 이익금을 특정 기한까지 지급하기로 약정했고, 피고 B는 이 채무를 연대보증했습니다. 그러나 피고들은 약정 기한까지 투자금을 반환하지 못했고, 이에 원고는 투자금 반환을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원고 A: '건축사사무소 D'를 운영하는 건축사로, 피고들에게 1억 원을 투자한 투자자입니다.

  • 피고 B: 전원주택단지 개발 사업을 진행한 당사자 중 한 명으로, 피고 C의 투자원리금 채무를 연대보증했습니다.

  • 피고 C: 전원주택단지 개발 사업을 진행한 당사자 중 한 명으로, 원고 A로부터 1억 원의 투자금을 받았습니다.

  • F: 원고 A의 배우자로, 투자약정서에 투자자로 기재되었으며, 피고들과의 토지 매매 계약 당사자입니다.

  • G: 피고들이 전원주택단지 사업을 위해 2015년 11월 16일 설립한 주식회사입니다.

  • J: 피고들이 원고에게 5,500만 원을 지급할 때 명의를 사용한 주식회사입니다.

분쟁 상황

원고 A는 피고 B, C에게 전원주택단지 개발 사업에 1억 원을 투자했고, 피고 C은 원금과 이익금 5천만 원을 특정 기한까지 지급하기로 약정했으며, 피고 B는 이를 연대보증(주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연대하여 채무를 이행할 의무를 지는 것)했습니다. 그러나 피고들은 약정 기한까지 투자금을 반환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원고의 배우자 F 명의로 토지 매매 계약을 통해 6천4백만 원을 투자금으로 대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원고는 남은 투자금 8천6백만 원과 지연손해금의 지급을 청구했습니다. 반면 피고들은 주식회사 J을 통해 원고에게 5천만 원을 추가로 변제했다고 주장하며 청구 금액이 줄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핵심 쟁점

법원은 피고들이 원고에게 투자약정에 따른 투자원금 및 이익금을 반환할 의무가 있는지, 그리고 피고들이 주식회사 J을 통해 지급한 5,500만 원이 투자금의 추가 변제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해야 했습니다(이 쟁점은 원고가 최종적으로 청구할 수 있는 금액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법원 판단

법원은 피고들이 이 사건 투자약정에 따라 원고에게 투자원금과 이익금 합계 1억 5천만 원 중, 토지 매매대금으로 상계 처리된 6천4백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8천6백만 원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피고들이 주식회사 J을 통해 원고에게 지급한 5천5백만 원이 투자금의 추가 변제라는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 근거로, 투자약정서에 원고의 배우자 F을 투자자로 기재하고 토지 매매 계약 당사자도 F으로 합의한 점, 설계계약서의 작성일자가 G 설립 이전인 점을 미루어 볼 때 실질적인 설계 의뢰 당사자는 피고들이라고 판단한 점, 그리고 투자원금 회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인 투자약정 당사자들의 의사라는 점 등을 들었습니다. 따라서 이 5천5백만 원이 투자이익금의 세금 처리를 위해 지급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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