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셀러 상표법위반 고소 당했을 때 무혐의 어떻게 주장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로펌
뉴로이어 법률사무소 오동현 파트너변호사입니다.
![]()
뉴로이어 법률사무소의 오동현 파트너변호사님입니다.
리셀 판매를 하다가 상표법위반으로 고소를 당한 상황이라면 어떤 이유로 문제가 되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리셀 행위 자체는 불법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상대측에서 무리하게 고소를 했다고 생각하시곤 하는데요.
개별적인 사안에 따라서 형사상의 책임을 지게 될 수도 있으므로 안일하게 생각할 문제를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즉, ① 상표법위반 혐의를 받게 된 이유를 파악하고, ② 실제 판매 방식과 상세페이지 등을 모두 검토해보셔야 한다는 뜻인데요.
오늘은 실제로 해당 사건에서 무혐의 받은 사례를 토대로 리셀러 상표법위반 고소를 당했을 때 대응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 현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01. 리셀러 상표법위반,
어떤 점이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해당 사건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고소인 측이 정확히 어떤 부분을 문제 삼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어떤 이유로 혐의를 받는지 정확히 알아야 실제로 위법성이 성립하는지를 판단할 수 있고 대응할 전략을 세울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 정식 A/S가 가능한 것처럼 안내한 경우
- 공식 판매처인 것처럼 보이게 한 경우
- 구성품이 빠져 있는데 전부 포함된 것처럼 표시한 경우
- 상세페이지 이미지가 소비자 혼동을 유발하는 경우
이런 경우에 소비자는 해당 상품이 브랜드가 직접 판매하거나 공식적으로 보증한 제품이라고 오인할 수 있는데요.
상표법위반 사건에서는 "소비자에게 혼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었다고 판단되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 알아두셔야 합니다.
즉, 소비자를 오인시킬 만한 표현이 없었다는 점에 대해 다투는 것이 상표법위반 사건에서 무혐의 전략이 됩니다.
어떤 경우에 반박이 가능할까요?
실무에서는 소비자가 실제로 어떤 인상을 받았는지를 중점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다투어 볼 여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급처에서 받은 자료를 그대로 사용했거나, 공식 판매로 오인할 만한 표현이 아니었다는 점 등을 논리적으로 다투는 건데요.
결국 “속일 의도가 없었다”는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혐의에 대해 얼마나 설득력 있게 반박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즉, 상세페이지와 실제 판매 방식 등을 토대로 소비자 혼동 가능성이 낮았다는 점을 설명하는 게 이 사건에서의 핵심입니다.
![]()
02. 리셀러 상표법위반,
무혐의 어떻게 밝혀야 할까?
고소가 들어와서 조사를 받게 된 상황에서 “몰랐다”, “속일 생각이 없었다”는 주장만으로 혐의를 벗을 수 없습니다.
수사 기관은 실제 판매 페이지, 광고 문구, 상품명, 유통 경로, 판매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혐의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인데요.
조사가 시작되었다는 건 수사 기관에서도 혐의를 의심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므로 혐의에 대해 설득력 있는 소명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정식 유통 제품을 구매해 재판매한 구조라면 제품의 출처와 구매 내역을 명확히 제시해야 합니다.
또, 상세페이지상 일부 표현에 문제가 있었더라도 그것이 소비자를 속이기 위한 의도가 아니었음을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하는데요.
일부 위반 소지가 있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모든 사건에서 무혐의만 주장하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실제 일부 표현이 과도했거나, 공식 판매처처럼 보일 만한 문구가 있었다면 혐의를 인정하되 불이익을 줄이는 쪽으로 대응해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판매 규모가 크지 않았다는 점, 고의적으로 소비자를 속인 것은 아니라는 점, 고소 이후 즉시 판매를 중단했다는 점 등.
필요하다면 상표권자와 합의를 진행하거나 재발 방지 조치를 마련해 처벌 수위를 낮추는 방향도 검토해야 합니다.
결국 리셀러 상표법위반 사건은 혐의를 받게 된 이유를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구체적인 반박 사유를 준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관련 사건에서 무혐의를 받은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으니 함께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
리셀러 상표법위반 무혐의 받은 사례
의뢰인은 정품 브랜드 제품을 매입해 재판매하는 리셀 사업을 운영하다가 상표법 위반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소를 당했습니다.
권리자 측은 의뢰인의 판매 방식이 상표권을 침해하고 소비자들이 공식 판매처로 오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특히 사건을 특허청 특별사법경찰이 수사하고 있어서 의뢰인의 부담이 큰 상황이었습니다.
저희는 의뢰인이 판매한 제품이 모두 정품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적법하게 유통된 정품의 재판매에는 상표권이 제한된다는 점을 다투었습니다.
또, 판매 페이지와 문구, 표시 방식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공식 판매처처럼 오인하게 만드는 표현은 없었다는 점도 함께 주장했는데요.
의뢰인이 단순히 정품을 재판매한 리셀러일 뿐, 공식 대리점이나 브랜드 본사처럼 자신을 표시한 사실이 없다는 점 또한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여기에 관련 판례와 법리를 함께 제시하며 상표법 위반과 영업주체 혼동행위 모두 성립하기 어렵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는데요.
그 결과 수사기관은 저희의 주장을 받아들였고 상표법 위반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 모두 불기소·혐의없음 처분을 내린 사례였습니다.
![]()
> 해당 사례 <
리셀러 상표법 부경법 위반 고소, 권리소진이론으로 불기소처분 받은 성공사례
정품을 매입해 재판매하던 리셀러가 상표법 위반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으로 고소된 사건에서, 권리소진이...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리셀러 상표법위반 고소를 당했다면 가장 먼저 문제가 된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정품 재판매인지, 공식 판매처로 오인하게 만든 것인지, 상세페이지 문구가 과도했는지 등에 따라 대응 방향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경찰조사에서는 단순히 억울하다고 말하기보다 소비자 혼동 가능성이 낮았다는 점과 고의성이 없었다는 점을 밝혀야 하는데요.
혼자서는 해당 법리에 대해 논리적으로 다투기가 결코 쉽지 않으므로 법률 조력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희가 리셀 관련 다수 업무 사례를 토대로 법률 자문을 드리겠으니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실 때 말씀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톡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콘텐츠 내용에 대한 무단 복제 및 전재를 금지하며, 위반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상표법]리셀러 상표법위반 고소, 혐의 전략 핵심 가이드#리셀러](/_next/image?url=https%3A%2F%2Fd2ai3ajp99ywjy.cloudfront.net%2Fuploads%2Ftitleimage%2Foriginal%2F5b9238a4499603293619637d-original.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