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이 가족이라는 이유로,
특히 자녀가 빚을 졌다는 이유로 채권자들로부터 부당한 협박이나
스토킹에 시각적인 고통을 받곤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부모 자식 사이라고 해도,
법적으로 자녀의 채무를 부모가 대신 갚아야 할 의무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채무 변제를 압박하기 위해 부모의 거주지에 찾아와 행패를 부리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엄연한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건은 자녀의 금전 문제를 빌미로 의뢰인의 주거지에 찾아와 오물을 뿌리고,
허위 사실이 적힌 메모를 부착해 사회적 명예를 실추시킨 가해자를 상대로
철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여 형사처벌을 이끌어낸 김연수 변호사의 성공사례입니다.
📌 사실관계
의뢰인의 자녀는 가해자로부터 채무를 지게 되었고, 이를 제때 상환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자 가해자는 자녀에 대한 협박을 넘어, 부모인 의뢰인이 거주하는 아파트까지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가해자는 아파트 공동현관을 통과해 의뢰인의 집 앞 복도까지 무단으로 진입한 뒤,
초인종을 누르며 윽박지르고 현관문과 복도에 오물 및 양념장 등을 뿌리는 등 심각한 행패를 부렸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의뢰인에게 의도적으로 극심한 수치심과 망신을 주어 돈을 받아낼 목적으로,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우편함, 현관문 등에 '아들을 버린 집이다', '빌린 돈으로 이사를 갔다'는 등의 악의적인 허위 사실이 적힌 메모지를 부착하였습니다.
이에 정신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던 의뢰인은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김연수 변호사를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 주요 쟁점
1. 채권 추심 행위의 위법성:
가해자의 방문과 독촉 행위가 정당한 권리행사 범위를 벗어난 위법한 주거권 침해인지 여부
2. 명예훼손의 성립 여부:
가해자가 아파트 공용 공간에 부착한 메모의 내용이 객관적 사실과 다른 '허위 사실'이며,
입주민들에게 전파될 가능성(공연성)이 있었는지 여부
3. 불법 채무 압박에 대한 방어:
의뢰인에게 자녀의 채무를 변제할 법적 의무가 없음을 명확히 하여 가해자 행위의 부당성을 부각하는 것
💡 법률 포인트
주거침입죄 (형법 제319조 제1항)
아파트의 공동현관, 엘리베이터, 복도 등 공용 부분 역시
입주민들의 평온이 보호되어야 하는 주거 공간에 해당합니다.
정당한 이유 없이 이곳에 출입하여 행패를 부린 행위는
주거침입죄가 성립합니다.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 (형법 제307조 제2항):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엘리베이터나 우편함 등에
거짓된 내용을 게시하여 타인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킨 경우,
일반 명예훼손보다 무겁게 처벌됩니다.
연대책임 부존재의 원칙
법적으로 성인인 자녀의 채무는 자녀 본인의 책임일 뿐,
부모에게 귀속되지 않습니다.
더욱이 본 사건의 채무는 불법 원인으로 기인한 채무(도박빚)로서
법적 상환 책임 자체가 부존재하므로,
가해자의 채권 추심 행위는 어떠한 사회상규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 대응 전략
김연수 변호사의 대응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연대책임 부존재 및 채무의 불법성 강조
의뢰인은 자녀의 채무를 대신 변제할 법적 의무가 전혀 없다는 점을 명확히 제기했습니다.
특히 해당 채무가 도박빚이라는 점을 밝혀, 가해자가 이를 알고도 돈을 빌려준 행위는 '불법원인급여'에 해당하여
법적인 상환 청구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짚어냈습니다.
이를 통해 가해자가 의뢰인의 주거지에서 부린 행행은 정당한 채권 추심이 아닌, 단순 범죄 행위일 뿐임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2. 객관적 증거를 통한 허위사실 입증
가해자가 메모지에 적시한 '아들을 버렸다', '빌린 돈으로 이사했다' 등의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입증했습니다.
이를 통해 가해자에게 단순 명예훼손이 아닌 처벌 수위가 높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를 적용시켜야 함을 적극 소명했습니다.
3. 공동주택 내 주거권 침해 소명
단순히 복도를 지나간 수준을 넘어, 초인종을 반복해서 누르고
복도 내 물건들을 엎으며 오물을 투척한 행위는 아파트 입주민 전체와 의뢰인의 주거 평온을
심각하게 해친 행위임을 논리적으로 피력했습니다.
✅ 결과

법원은 김연수 변호사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가해자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피해자의 고통이 극심하다는 점이 인정되어,
가해자에게 벌금 2,000,000원의 약식명령 처분이 내려졌으며 그대로 확정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자녀의 채무를 단 한 푼도 대신 상환하지 않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형사 유죄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가해자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 청구 민사소송을 추가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약점을 잡고 무단으로 찾아오거나 주변에 소문을 내겠다며 협박하는 채권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채권 회수'라는 목적이 있더라도 결코 허용되지 않는 범죄입니다.
초기 단계부터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가해자에게 경고하고 형사처벌을 받게 해야만 2차, 3차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으로 고통받고 계신다면 지체 없이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으셔야 합니다.
🔚 결론
이번 사건은 자녀의 채무 압박을 부모에게 전가하려던 악질적인 가해자에게 법의 엄중함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의뢰인은 억울하게 망신을 당하고 집까지 위협받던 불안한 상황에서 벗어나, 이제는 법의 보호 아래 완벽하게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셨습니다.
언제나 의뢰인의 곁에서 가장 든든한 방패가 되어드리는 김연수 변호사가 당신의 평온한 삶을 지켜드리겠습니다.
📞 전문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로톡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콘텐츠 내용에 대한 무단 복제 및 전재를 금지하며, 위반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