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폭행] 택시기사 운전 중 폭행 - 혐의없음 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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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례
수사/체포/구속폭행/협박/상해 일반형사일반/기타범죄

✅[운전자폭행] 택시기사 운전 중 폭행 혐의없음 불송 

유진명 변호사

불송치(혐의없음)

1. 사건의 시작

의뢰인은 늦은 시간 귀가를 위해 택시를 이용하였고, 뒷좌석에 탑승한 상태에서 이동 중이었습니다.

당시 의뢰인은 피로가 누적된 상태였고, 차량에 탑승한 직후 몸을 기대고 잠이 들게 되었습니다. 이동 과정에서 보다 편한 자세를 취하기 위해 다리를 앞으로 뻗은 상태였고, 차량의 흔들림에 따라 다리 위치가 일부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이후 택시 운전자는 의뢰인의 발이 자신의 얼굴과 목 부위에 닿았다고 주장하며, 이를 단순 접촉이 아닌 고의적인 폭행 행위로 문제 삼았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운행 중 운전자에 대한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고소를 당하게 되었고, 예상치 못한 형사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2. 사건의 핵심 쟁점

이 사건의 핵심은

의뢰인의 행위에 ‘폭행의 고의’가 인정될 수 있는지 여부였습니다.

형사상 폭행은 단순한 신체 접촉만으로 성립하는 것이 아니라,

• 상대방 신체에 대한 유형력 행사
• 그에 대한 인식과 의도

가 함께 인정되어야 합니다.

특히 본 사안에서는

• 수면 상태에서 발생한 접촉인지 여부
• 다리 움직임이 의도된 공격인지 여부
• 차량 구조상 폭행이 가능한 상황이었는지 여부

가 핵심적인 판단 기준이었습니다.


3. 변호인의 조력

이 사건은 단순 부인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고의가 없었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변호인은 먼저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재구성하여

• 의뢰인의 착석 위치 및 자세
• 다리의 위치와 차량 내부 공간
• 사건 당시 시간대 및 피로 상태

를 종합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이후 경찰 조사 전에 사전 진술 리허설을 통해, 의뢰인이 불필요하게 공격 의도를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하지 않도록 방향을 잡았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점을 중점적으로 강조하였습니다.

• 의뢰인은 당시 수면 상태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
• 다리를 뻗은 상태에서 발생한 접촉은 우발적일 수밖에 없는 점
• 좁은 차량 내부 구조상 특정 부위를 정확히 겨냥한 공격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
• 사건 전후로 운전자와의 갈등이나 폭행 동기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점

또한 당시 상황을 종합하면


의뢰인의 행위는 의도된 폭행이 아니라 우발적 접촉에 불과하다는 점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출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 접촉 여부가 아니라,


그 접촉이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 ‘의도된 유형력 행사’인지 여부가 핵심이었습니다.


4. 사건 결과

수사기관은 제출된 자료와 진술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 의뢰인의 발이 운전자 쪽으로 닿았을 가능성은 인정되나
• 해당 행위를 고의적인 폭행으로 단정하기 어려운 점
• 수면 상태 및 상황상 우발적 접촉 가능성이 충분한 점
• 폭행의 고의 및 공격 의도가 객관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여,

의뢰인의 행위는 형법상 폭행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 결과,

운행 중 운전자 폭행 및 상해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불송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와 같은 사건은 사소한 접촉이라 하더라도 상대방의 문제 제기에 따라 형사사건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의 여부 판단이 핵심이 되는 유형이므로, 초기 진술 방향과 대응 전략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 있다면 상담문의 주시면 구체적인 대응 방향을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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