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채팅만남 후 의제강간 혐의, 처벌과 대응방법은?
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유(唯) 대표변호사 박성현입니다.
최근 오픈채팅만남 이후 의제강간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상담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오픈채팅 특성상 가볍게 만남을 이어갔다가,
수사기관의 연락을 받고서야 사안의 무게를 실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핵심부터 말씀드리면,
상대방이 만 16세 미만 미성년자라면
서로 합의한 관계였더라도 강간과 동일하게 처벌됩니다.
폭행이나 협박이 없어도 예외는 없습니다.
형법은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에게는 성적 자기결정권이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성인이 오픈채팅만남을 통해 관계를 가졌다면,
상대가 미성년자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3년 이상의 징역형이 문제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오픈채팅 환경에서 나이와 신분을 속이는 사례가 많다는 점입니다.
미성년자가 스스로 성인이라 밝히거나, 프로필을 조작해 접근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고소가 접수되면 수사기관은
즉시 압수수색과 포렌식 절차를 진행하며, 피의자 신분 조사를 시작합니다.
억울한 상황이라면 감정적 해명보다 증거 확보가 우선입니다.
대화 내역, 상대 프로필, 나이 확인이 어려웠던 정황, 만남의 경위 등을 통해
상대가 성인으로 인식될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객관적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또한 실제 성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미수범으로 처벌이 감경될 여지도 있습니다.
반대로 대화 과정에서 성적 요구나 금전 암시가 드러난다면 불리한 정황으로 작용할 수 있어
진술 방향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픈채팅만남 관련 의제강간 사건의 핵심은 고의성과 상대 연령에 대한 인식입니다.
초기 진술 한 번이 사건의 결론을 좌우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조사 통보를 받았다면 혼자 판단하지 마십시오.
지금의 대응이 결과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습니다.
법률사무소 유(唯)는 오픈채팅만남 관련 의제강간 사건에서 무혐의·기소유예 사례를 다수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건에 맞는 전략적 대응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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