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은 변호사입니다.
상해 사건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여러가지 말씀을 주시는데요
“서로 싸운건데요?”
“크게 다치지는 않았는데 상해가 되나요?”
“합의하면 그냥 끝나는 거 아닌가요?” 와 같은 질문들을 하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해 사건은 ‘다쳤느냐’보다 ‘의학적으로 상해가 인정되느냐’가 기준이 되는 범죄입니다.
당사자의 체감이나 의도와는 다르게
처벌 수위가 무겁게 평가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상해 사건, 수사는 어떻게 시작될까요
상해 사건은 대부분
✔ 말다툼이나 몸싸움 이후
✔ 술자리·회식 자리
✔ 도로·주차장·유흥가
✔ 지인·연인 간 다툼
에서 발생합니다.
수사기관은 가장 먼저
“누가 먼저 때렸는지”보다
피해자에게 ‘상해’가 발생했는지를 봅니다.
병원 진단서가 제출되는 순간
사건은 단순 폭행이 아니라
상해 사건으로 분류되어 수사가 진행됩니다.
✔ 가장 많이 오해하는 부분: ‘폭행이랑 뭐가 다른가요’
상해 사건에서 가장 흔한 질문은
“폭행이랑 뭐가 다르냐”는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진단서를 제출하게 되는 경우 상해로 봅니다.
멍, 타박상, 염좌, 골절, 봉합이 필요한 상처 등은
의학적으로 상해로 판단될 수 있으며,
외관상 가벼워 보여도
진단서 내용에 따라 상해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 합의가 되면 무조건 끝날까요?
상해 사건에서
많이들 “합의하면 끝난다”고 생각하지만,
상해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닙니다.
즉,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더라도
수사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기소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합의 여부는
✔ 기소 여부
✔ 처벌 수위
에서 매우 중요한 양형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합의 자체보다
언제,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는지가 중요합니다.
✔ 정당방위·쌍방상해, 쉽게 인정되지 않습니다
상해 사건에서
“상대가 먼저 때렸다”,
“방어 차원이었다”는 주장도 자주 나옵니다.
하지만 수사기관은
✔ 방어의 필요성
✔ 공격과 방어의 균형
✔ 행위의 정도와 결과
를 종합해
정당방위인지, 쌍방상해인지, 일방적 상해인지 판단합니다.
✔ 이 사건에서 ‘초기 대응’이 중요한 이유
상해 사건은
초기 진술과 자료 정리가
사건의 방향을 사실상 결정합니다.
초기 경찰단계에서 조사를 받을 때
✔ 과장된 해명
✔ 불필요한 인정
✔ 감정적인 표현
을 하게 되면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특히 CCTV, 목격자, 진단서가 있는 사건은
초기 진술의 정합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 왜 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한 사건일까요
상해 사건은
✔ 폭행과 상해의 경계
✔ 단순 상해인지 중상해인지
✔ 쌍방 여부
✔ 합의 시점과 내용
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같은 사건이라도
어떤 순서로 설명하고,
어떤 부분을 강조하느냐에 따라
벌금으로 끝날 수도 있고
정식 재판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사건을 법적 구조로 정리하고
진단서·영상·진술을 종합해
불리한 해석이 굳어지기 전에
대응 전략을 설계합니다.
상해 사건은 전과 기록은 물론
직장·사회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상해 사건은
혼자 판단해 대응해서는 안 되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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