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법전문변호사 상담 후기와 사례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대한중앙의 이동규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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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 큰 의미를 남긴 사건과,
그 사건을 마무리한 뒤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감사 메일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소년 전문 사건을 맡은 변호사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
사건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중고거래 사기 혐의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온라인 사기 전력이 두 차례 있었고,
그때마다 보호관찰과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이력도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이 다시 접수되자
소년분류심사원으로 위탁되었고,
보호자와 경찰 수사관 모두
“이번에는 정말 소년원 처분이 불가피할 것 같다”
는 말을 할 정도로 상황이 무거웠습니다.
소년부 조사 단계에서도
재범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9호·10호 처분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었고,
실제로 어머니는
“아이 인생이 여기서 꺾일까 숨이 안 쉬어진다”
라고 하시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소년 사건 대응 방법 수립
저는 사건을 수임한 즉시
소년의 환경조사·학교 생활기록·재범 경위·
사용 금액·피해 회복 가능성·가정환경 변화 등을
모두 재정비했고,
분류심사원 측에도
소년의 개선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제출했습니다.
📌
특히 이번 사건에서
소년의 재범 구조를 끊어내는
현실적 계획을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소년부 심리 당일, 저는
“이 아이가 왜 다시 범죄에 손을 댔는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소년원 처분이 아닌 보호관찰이 왜 더 적절한지”
를 집중적으로 설명했습니다.
⚡
결국, 소년부 판사는
저의 의견을 받아들여
소년원의 장기 수용 처분 대신
3호사회봉사명령 처분과
5호보호관찰 재부과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어머니는 판결문을 받아들고
한참 동안 말을 잇지 못하셨습니다.
사건 종료 후
의뢰인이 보낸 편지
사건 종료 며칠 후, 어머니가
제게 직접 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아래는 그 내용을 그대로 옮긴 부분입니다.
변호사님께.
그날 심리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이가 조용히
“엄마… 나, 아직 기회가 있는거지?” 라고 묻더군요.
그 말을 듣자마자
눈물이 나서 대답도 못 했습니다.
처음 상담 드렸을 때
저는 이미 마음속으로
‘소년원’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두 번이나 실수를 했고,
학교에서도 손을 놓은 상태였고,
제가 아무리 붙잡아도
아이는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변호사님은
단 한 번도 아이를 포기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아이가 다시 일어설 가능성을
법원에 정확히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말이
저에게는 마지막 희망이었습니다.
심리 당일
변호사님이 법정에서
아이의 변화 계획을
하나하나 설명하실 때,
저는 처음으로
“이 아이가 다시 시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신 것은
변호사님이십니다.
앞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변호사님께 받은 이 도움을,
저희 가족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 어머니 올림
사건을 마무리하며
아이의 일탈은
고의와 악의에서 출발하는 경우보다,
환경·감정·통제 실패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재범 기록이 쌓이고 사건이 반복되면
사회는 더 이상 ‘기회’를 주지 않으려 하고,
그때 소년법전문변호사의 역할은
법정에서의 변론을 넘어
소년의 미래를 다시 증명하는 일이 됩니다.
이번 사건은
아이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 것이고,
그 기회를 어떻게 살릴지는
이제 그 아이와 가정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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