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운전자 폭행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벌금형 선고
폭행│운전자 폭행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벌금형 선고
해결사례
수사/체포/구속폭행/협박/상해 일반형사일반/기타범죄

폭행│운전자 폭행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벌금형 선고 

양제민 변호사

벌금형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평소 알고 지내던 선배와 술자리를 가진 후,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운전 중이던 피해자(택시 기사)와 말다툼 끝에 폭행을 행사한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택시 운전기사가 조수석에 앉은 선배에게 안전벨트를 착용하라고 요청하였고,

이 과정에서 피고인이 격분하여 피해자에게 폭언을 퍼붓고 신체 접촉을 하였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경찰에 인계되었습니다.

사건은 ‘운전자 폭행’에 해당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운전자폭행) 혐의로 기소되었고,

형법상 실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상황에서 의뢰인은 법무법인 오현을 찾아왔습니다.

2. 사건의 특징

이 사건의 쟁점은 운전 중이던 피해자에 대한 폭행이 실제로 운행을 방해할 수 있는 중대한 위협이었는지,

그리고 피고인의 폭행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법원이 어떻게 평가할지에 달려 있었습니다.

운전자폭행죄는 일반 폭행보다 훨씬 중한 처벌을 받는 범죄로, 벌금형이 불가능한 경우도 많으며 실형 또는 집행유예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수사기록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피고인의 행위가 신체적 접촉이 있었던 것은 맞으나 반복적·지속적인 폭행으로 보기 어렵고, 피해자 또한 경미한 피해를 입은 점에 착안하였습니다.

특히 CCTV 블랙박스 영상, 피해자 진술, 피고인의 자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법정에서 사안의 경미성과 일회성을 강조하였으며,

피고인이 사건 직후 자발적으로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하였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였습니다.

또한 피고인의 전과는 있었지만 일정 기간이 경과하였고, 현재 성실히 직장 생활을 하고 있으며 가족을 부양하고 있다는 정상참작 사유도 함께 소명하였습니다.

3. 결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 사건에서 피고인의 폭행 행위가 운전자에게 위협이 되었던 것은 맞으나,

전체 정황상 반복성·악의성이 현저하지 않고 피해자와의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점, 피고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 등을 종합 고려하여 벌금 700만 원의 선고를 내렸습니다.

또한 벌금 미납 시 노역장 유치(1일당 10만 원 환산) 및 가납 명령이 함께 내려졌으나, 실형이나 집행유예 없이 사건을 종결지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운전자폭행 사건 중에서도 상당히 이례적인 결과로, 실형을 선고받거나 집행유예를 받는 경우가 많은 유형의 범죄라는 점에서 법무법인 오현의 전략적 변론이 주효했던 사례였습니다.

 

운전자폭행은 사회적으로 비난 가능성이 높은 범죄로 강한 처벌이 뒤따르기 쉬우며, 단순한 감정 표출이 법적으로는 중대한 범죄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본 사건은 피고인이 폭행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피해자와 조속히 합의한 점,

변호인의 신속하고 설득력 있는 대응 전략이 합쳐져 실형을 피하고 벌금형에 그칠 수 있었던 대표적인 성공사례입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형사사건 특히 운전자폭행, 공무집행방해, 특수폭행 등 위기 상황에 놓인 피의자에게 신속한 대응과 전략적 조력을 통해 실질적인 보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사건에서 최선의 결과를 기대하고자 한다면, 언제든지 법무법인 오현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4. 적용 법조

  •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제5조의10(운행 중인 자동차 운전자에 대한 폭행 등의 가중처벌) 제2항
    ② 제1항의 죄를 범하여 사람을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고,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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