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 종료 후 보증금 반환 청구… 반소 기각된 사례
임대차 종료 후 보증금 반환 청구… 반소 기각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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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종료 후 보증금 반환 청구… 반소 기각된 사례 

장성원 변호사

완전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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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개요
본 사건은 임대차계약 종료 후 임차인이 임대보증금 약 1,500만 원의 반환을 청구하였고, 이에 대해 임대인도 반소로 미지급 임대료 등 약 2,000만 원을 청구한 사안입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본소를 전부 인용하면서도, 피고(임대인)의 반소는 기각하여 원고(임차인)의 보증금 반환 청구만 인정하였습니다.


⚖️ 서울서부지방법원 2024년 9월 판결 요지

  • 피고(임대인)는 원고(임차인)에게 임대차보증금 약 1,500만 원을 반환하되,
    2024년 9월 초부터 연 12%의 지연손해금을 더하여 지급해야 함.

  • 반소 청구는 이유 없어 기각.

  • 소송비용은 본소와 반소를 합산하여, 85%는 피고가, 15%는 원고가 부담.


🔍 쟁점 및 판단

✅ 1. 보증금 반환청구의 타당성 인정

  • 원고는 피고와 체결한 임대차계약에 따라 정당하게 임대차보증금을 지급하였으며,

  • 계약 종료 이후 특별한 반환거부 사유 없이 반환이 지연되고 있었음.
    →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그대로 인정.

✅ 2. 반소 청구(미지급 임대료 등) 입증 부족

  • 피고는 반소에서 미납 임대료, 원상복구비용 등을 포함한 손해배상 명목의 금액을 청구했으나,

  • 구체적인 입증자료가 부족하고 일부는 계약서에 근거하지 않은 청구였음.
    → 법원은 실제 손해 입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반소를 전부 기각함.

✅ 3. 지연손해금 및 소송비용의 판단 근거

  • 보증금 반환 지연에 대해 연 12%의 이율을 적용한 것은 최근 법원이 자주 사용하는 기준.

  • 소송비용은 본소 승소율을 기준으로 대부분 피고에게 부담시켰고, 일부는 반소 기각으로 원고에게도 일부 분담 책임을 인정.


🧭 실무상 시사점

📌 1. 임대차계약 종료 시 보증금 반환은 원칙
임대차가 종료되었고 목적물 반환이 이루어졌다면, 임대보증금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반환되어야 함.
→ 원상복구나 손해배상 청구가 있을 경우에도 입증 책임은 임대인에게 있음.

📌 2. 반소를 제기할 경우 철저한 입증 필요
→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청구, 금액 산정이 불명확한 청구는 기각 가능성이 높음.
→ 입증할 수 없는 반소는 되레 소송비용만 증가시킬 수 있음.

📌 3. 지연손해금은 채무불이행 기간에 비례하여 부담 증가
→ 연 12% 이율은 실제 채무자에게 상당한 부담이 되므로, 지급 지연 자체가 위험 요소.


✍️ 결론
임대차 종료 후 보증금 반환을 둘러싼 분쟁은 흔하지만, 임대인의 반소가 기각된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주장만으로는 부족하고 객관적 증거가 뒷받침되어야 법적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증금 반환 거절이나 반소 청구는 신중해야 하며, 초기 대응 전략이 이후 비용 부담에도 직결됩니다.

💬 임대차 분쟁, 보증금 반환, 반소 대응 등에 있어 법률 자문이 필요하시다면 계약 단계부터 사후 처리까지 전체 흐름을 고려한 조치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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