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결혼하여 배우자가 있고 가정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결혼생활에 충실해야 하며 배우자를 속여 기만하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을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이 있고, 결혼한 사람들을 위해 사랑이 만들어질 때도 있습니다. 감정이 격해져도, 결혼한 사람을 만나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간다면, 그것은 옳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한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사실들이 직장에 알려지면, 그들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따가운 눈초리와 관심을 받을 뿐만 아니라 심각하다면 일자리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상대방이 결혼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교제하였는데 나중에 그 사람의 결혼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그 사람도 피해자가 될 것입니다.
이미 교제 상대를 믿고 의지하고 있는 중, 그 사람이 이미 결혼했다는 말에 배신감을 느끼고, 너무 충격을 받아 다른 사람을 다시 만나기도, 믿기도 힘들 것입니다. 또 상대방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하나, 상간자소송에 휘말리면 어쩌나 라는 걱정들에 휩싸여 매우 답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너무 혼란스럽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서 미처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미 소장을 받은 상황이라면 최대한 신속하게 답변서를 제출해 주셔야 하므로 소송대리인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해드립니다. 간통죄로 피고가 되면 정말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이렇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상간남소송피고의 입장이 되어 소장을 받게 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이 있는지에 대하여 말씀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자세한 사례를 통해 보다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내 A 씨와 남편 B 씨는 결혼한 지 8년이 되었고 5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부부는 맞벌이로 두 사람 모두 직장을 다니고 있었지만, 가정을 소홀히 하거나 아이들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모두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던 중, A 씨의 회사에 상사가 새롭게 입사했습니다. A 씨의 직속 상사였기 때문에 A 씨와 일을 많이 하였고,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상사가 모르는 게 있으면 가장 오래 근무한 A 씨가 안내해 주고 회사 사람들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A 씨와 그의 상사 R 씨는 사무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 점차 가까워졌습니다. A 씨와 R 씨는 나이 차이도 4살로 별로 많이 나지 않았기에 거의 친구나 다름이 없었고, 각자의 가족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어느 날, A 씨는 R 씨와 함께 일이 많아 야근을 여러 번 했고, A 씨와 R 씨가 야간 근무를 마치고 힘들어 R 씨가 밥을 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B 씨는 그 모든 이야기를 알고 있었고, B 씨는 아내 A 씨와 R 씨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A 씨는 R 씨와의 관계를 의심했던 B 씨에게 R 씨와의 관계는 그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남편 B 씨는 아내 A 씨를 믿고 있었기에 A 씨의 말에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기는 했지만, A 씨와 R 씨가 사적으로 연락하고 친분이 두터운 것을 보고 의구심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B 씨는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두 사람을 떼어 내든지, 어떻게든 해결을 하고 싶어 남편 B 씨는 R 씨를 상대로 상간남소송을 제기하였고, B 씨는 A 씨에게 자신이 R 씨에게 상간남소송을 제기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내 A 씨는 남편 B 씨에게 자신의 상사에게 이게 도대체 무슨 짓이냐며 화를 내었습니다. 그러자 남편 B 씨는 두 사람 관계가 누가 봐도 의심할 만했고,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의심받을 행동을 하지 말았어야지, 라고 말했습니다.
억울하게 상간남소송피고의 입장이 되어버린 R 씨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몰라 소송대리인을 찾아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했고, 소송대리인은 A 씨와 교제를 하거나 그런 일이 없었고, 단순 친분이라면 확실히 그 관계를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 씨가 이미 A 씨와 R 씨가 부정행위로 보일 만한 증거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더욱 치밀하게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B 씨가 R 씨에게 소장을 보냈으니 30일 이내에 답변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것은 B 씨의 의견의 반대 의견인 것이므로 이에 대한 주장을 하고, 청구 취지와 원인을 명확히 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R 씨가 준비한 증거로 A 씨의 진술서와 두 사람이 나눈 카카오톡 내역서를 제출했습니다.
R 씨의 법률 대리인은 B 씨의 요구와 청구를 기각할 목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에 따라 준비했습니다. R은 A와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A의 도움을 받았고, A 씨는 R 씨가 부당하게 상간남소송피고의 입장에서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도와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법원은 B 씨가 제기한 소송을 목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했고, 그에 맞게 준비한 결과 R 씨가 제출한 증거에는 A 씨와의 관계는 단순 친분이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법률 대리인의 도움으로, R 씨는 상간남소송피고로서의 입장에서 성공적으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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