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개인정보 열람한 상대방, '이것' 입증 못하면 처벌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로펌을 모토로,
개인정보 사건을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뉴로이어 법률사무소 김수열 대표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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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이어 법률사무소의
개인정보보호법 전문 김수열 대표변호사님입니다.
상대방이 내 모습이 담긴 CCTV를 무단으로 열람했다면 당연히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CCTV를 봤다는 사실만으로 상대방을 처벌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cctv 개인정보 열람한 상대방을 처벌하려면 1) 해당 영상을 통해 본인이 특정될 수 있는지, 2) 상대가 개인정보를 관리·처리할 권한이 있는 사람이었는지를 입증해야 합니다.
또한, 3) 개인정보를 열람한 목적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하여 처벌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을 제대로 소명하지 못하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고소하더라도 사건화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CCTV 개인정보 열람 사건에서 실제로 상대방 처벌한 사례를 토대로 고소 노하우를 말씀드리겠으니 집중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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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cctv 개인정보 열람 및 제공한 상대방,
어떻게 처벌할 수 있을까?
cctv를 무단으로 열람하는 행위는 개인정보호법위반 행위에 해당할 수 있는데요.
이는 cctv를 열람한 행위만으로도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원래 수집 목적과 다르게 쓰는 행위로 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상 속 얼굴이나 신체 모습도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개인정보에 해당하기 때문에 죄가 성립할 수 있는 것인데요.
다만 해당 영상을 봤을 때 상대가 누구인지를 특정할 수 있어야 하기에 영상이 흐릿하거나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는다면 처벌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본인의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경우에는 주변 정보를 결합했을 때 본인을 특정할 수 있느냐를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CCTV 열람을 제공한 상대가
어떤 권한을 가지고 있었는지
다음으로는 누가 CCTV를 보여줬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관리사무소 직원이나 매장 운영자처럼 업무상 CCTV를 관리하는 사람이 제3자가 요청하여 영상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도 정당한 사유 없이 CCTV를 제공한 경우에는 개인정보처리자로서 형사 책임이 발생하기 때문에 고소가 가능합니다.
cctv 개인정보 열람 고소를 위해서는 상대방이 해당 CCTV에 대한 어떠한 권한을 가지고 있었는지 또한 판단해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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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상대방의 ‘부정한 목적’을 어떻게 입증해야 할까요?
CCTV 개인정보 열람한 상대방을 고소할 때 중요하게 살펴봐야 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영리 또는 부정한 목적이 있었는지입니다.
따라서 왜 CCTV를 열람하거나 제공했는지, 영상을 본 뒤 어떻게 이용했는지, 당사자들 사이에 어떤 분쟁이 있었는지까지 전체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만약 상대방이 본인을 추적하거나 불리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CCTV를 요구했다면 이 점에 대해 입증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서 당시 주고받은 메시지나 통화내용 등이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가 영상을 확인한 뒤 이를 다시 휴대전화로 촬영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온라인에 게시했다면 이에 대해서도 별도 혐의를 적용 가능할 수 있습니다.
CCTV 영상 유출되었을 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CCTV가 외부에 유출됐다면 게시글 URL과 캡처화면, 업로드 시점, 작성자 계정, 영상이 전달된 경로 등을 최대한 확보해야 합니다.
이를 토대로 상대방의 행위에 대한 위법성을 입증하기 위한 논리를 마련해야 하는데요.
① 해당 영상으로 피해자를 식별할 수 있었다는 점
② CCTV 관리자가 어떠한 권한을 가지고 있었는지
③ 상대방이 어떤 경위로 영상을 제공받았는지
④ 본인 행위에 대한 위법성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⑤ 영리 또는 부정한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해당 내용들을 토대로 상대방의 행위가 개인정보보호법위반에 해당한다는 점을 입증하는 것이 이 사건의 쟁점입니다.
또한 영상이 유출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신원이 알려지거나 직장·학교 등에서 실제 피해가 발생했다면 이러한 내용도 함께 주장해야 합니다.
이어서 저희의 실제 사례를 토대로 자세한 설명을 남겨드리겠으니 함께 읽어보시고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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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법위반 고소대리 업무사례 중 일부
CCTV 영상 유출,
개인정보보호법으로 고소하여 벌금형 처벌한 사례
의뢰인은 한 카페를 방문했다가 운영자와 갈등이 발생한 이후, 자신의 모습이 담긴 매장 CCTV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상대방은 의뢰인을 저격하는 글과 함께 CCTV 영상을 편집해 게시했고, 얼굴까지 공개되면서 의뢰인은 주변 사람들의 연락을 받는 등 큰 피해를 겪었는데요.
이에 의뢰인은 CCTV 영상 유출에 대한 법적 대응을 위해 개인정보 사건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저희에게 연락을 주셨습니다.
사건을 맡은 저희는 의뢰인의 모습을 식별할 수 있는 CCTV 영상이 개인정보에 해당한다는 점을 토대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를 검토했습니다.
먼저 상대가 해당 카페를 운영하면서 CCTV를 직접 관리·감독하고 있었다는 점을 확인해 개인정보처리자로서의 지위를 구체적으로 입증했는데요.
또한 CCTV 영상에 담긴 의뢰인의 모습을 인터넷에 공개한 행위가 개인정보보호법상 처벌 대상에 해당한다는 점을 관련 법리와 유사 하급심 판례를 토대로 고소장에 담았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상대방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고 수사 과정에서도 관련 자료를 제출하며 대응했습니다.
그 결과 경찰은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에서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인정해 상대방을 벌금 500만 원에 약식기소했던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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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무단 열람 피해를 당했더라도 이를 법리적으로 입증하고 실제 수사가 진행되게끔 고소를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해당 사건의 경우에는 수사 기관에서도 아직은 생소한 사건이기 때문에 관련 법리를 자세히 풀어서 전달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혼자서는 상대방을 고소하여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기에 전문가와 상의하여 대응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락주신다면 저희가 의뢰인분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상대방에 대한 처벌 가능성이 있는지 검토해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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