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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집방] 112반복신고 여러차례 출동한 경찰 폭행 -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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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집방] 112반복신고 여러차례 출동한 경찰 폭행 - 집행유예 

전용제 변호사

집행유예

서****

반복적으로 112 신고하여 수차례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공무집행방해

집행유예를 이끌어내었고, 검사가 양형부당 이유로 항소하였으나

항소기각 확정.

술에 취한 상태에서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밀쳐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의뢰인.

공무집행방해는 국가 공권력을 침해하는 범죄로 실형 선고 가능성이 높은 범죄입니다.

의뢰인은 처음 112신고를 받고 도착한 경찰이 주의를 주고 돌아가자, 재차 112에 신고하여 다시 출동하게 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사실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변호인은 사건의 경위와 의뢰인의 반성, 피해 정도, 체포 과정에서 발생한 중대한 부상, 경제적·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소명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징역 6개월을 선고하면서도 형의 집행을 1년간 유예하는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1심 판결선고 이후, 검사는 피해회복절차(공탁)도 거치지 않은 의뢰인에게 집행유예 1년은 형이 너무 적다며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하였으나, 2심에서 검사항소는 기각되어 집행유예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01. 사건 결과 요약

  • 사건명 : 공무집행방해

  • 결과 :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02. 사건 개요

의뢰인은 ○○○로 근무를 마친 후 지인과 술자리를 갖던 중 옆 테이블 손님과 말다툼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상황을 정리하였으나, 술에 취한 의뢰인은 상대방만 귀가시키고 자신을 다그쳤다고 오해하여 다시 112 신고를 하였습니다.

재출동한 경찰관으로부터 허위신고에 해당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듣는 과정에서도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의뢰인은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하였고, 결국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03. 사건의 핵심 쟁점

이 사건의 핵심은 공무집행방해 사실 자체보다는 의뢰인이 적지 않은 형사처벌 전력을 갖고 있었고, 비교적 최근까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어 실형을 선고할 정도의 사안인지 여부였습니다.

법원이 중요하게 살핀 사항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범행을 모두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는지

경찰관에 대한 폭행의 정도가 중하지 않은지

피해 경찰관에게 실제 상해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체포 과정에서 피고인이 중대한 부상을 입게 된 경위

고령의 피고인이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현실

재범 가능성과 사회복귀 가능성


04. 핵심 증거 분석

변호인은 다음과 같은 객관적인 사정을 중점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① 범행을 즉시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 점

의뢰인은 사건 다음 날 조사 과정부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진심으로 반성하였습니다.

② 피해 경찰관의 피해가 중하지 않았던 점

피해 경찰관 역시 신체적 피해가 크지 않았고, 욕설 외 별다른 폭행은 없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이에 유형력의 정도가 비교적 경미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③ 피해 경찰관에게 직접 사과하려 노력한 점

의뢰인은 변호인과 함께 망우지구대를 직접 방문하여 피해 경찰관에게 사과 의사를 전달하려 하였으며, 끝까지 진심 어린 사과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④ 현행범 체포 과정에서 척추 골절이라는 중대한 부상을 입은 점

의뢰인은 체포 과정에서 넘어지면서 흉추 11번과 12번 골절이라는 중대한 상해를 입었고, 이후에도 경제적 사정으로 수술을 받지 못한 채 보호대를 착용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변호인은 진단서와 의료기록을 제출하여 이러한 사정을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⑤ 고령의 독거 생활과 어려운 경제사정

의뢰인은 만 66세의 택시기사로 홀로 생활하며 월 약 180만 원의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상당한 채무까지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생활환경 역시 양형에 중요한 정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05. 변호 전략

변호인은 다음과 같은 전략으로 사건을 진행하였습니다.

  1. 범행을 부인하기보다 진심 어린 반성 중심의 변론 구성

  2. 피해 경찰관의 실제 피해 정도 분석

  3. 체포 과정에서 발생한 척추 골절 및 후유장해 가능성 입증

  4. 고령·독거·경제적 어려움 등 생활환경 자료 제출

  5. 피해 경찰관에게 사과하기 위해 직접 방문한 사실 소명

  6. 재범 가능성이 낮다는 점 적극 주장

  7. 정상관계를 종합하여 집행유예 선고 필요성 강조


06. 결과

법원은 공무집행방해 범행의 죄질은 가볍지 않다고 보면서도,

범행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는 점

동종 전과가 없고 중한 처벌 전력이 없는 점

여러 양형사유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였습니다.


07. 대표변호사의 사건 분석

공무집행방해 사건은 국가 공권력을 침해하는 범죄이므로 법원이 엄격하게 판단하는 범죄입니다.

그러나 모든 공무집행방해 사건이 반드시 실형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범행 이후의 반성 정도, 피해 회복 노력, 유형력의 정도, 생활환경, 건강상태, 재범 가능성 등 다양한 정상사유를 얼마나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입증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도 변호인은 의뢰인의 단순한 선처 호소에 그치지 않고 객관적인 자료와 의료기록, 생활환경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제출하여 실형을 피하고 집행유예 판결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08. 실무 포인트

공무집행방해 사건에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가 매우 중요합니다.

√ 범행 인정 여부와 반성 정도

√ 경찰관 피해의 정도

√ 피해 회복 및 사과 노력

√ 건강상태와 생활환경

√ 재범 위험성

√ 객관적인 양형자료 제출

√ 이러한 자료가 충실히 준비될수록 집행유예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09. 이겨내 법률사무소의 조력

공무집행방해 사건은 초기 대응과 양형자료 준비가 결과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겨내 법률사무소는 사건 초기부터 사실관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의뢰인의 반성, 건강상태, 경제적 사정, 피해 회복 노력 등을 객관적인 자료로 정리하여 재판부에 충실히 설명합니다.

실형이 우려되는 공무집행방해 사건이라면 사건 초기부터 형사사건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의 조력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법률문제,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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