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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초범 처벌과 기소유예, 약물 종류부터 다릅니다 

정우람 변호사

안녕하세요, 정우람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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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로톡 및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좋은 후기들을 많이 남겨주셔서, 그 글들을 볼 때마다 더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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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한 분 한 분의 사건을 직접 끝까지 챙기겠다는 처음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이 들어 요즘은 사건 하나하나에 더 욕심을 내어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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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맡겨주신 분들, 그리고 따뜻한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최근 고양경찰서를 비롯한 일부 경찰서에서 텔레그램(ㅋㄹㅅ*) 채팅방의 대화 내역만으로 수사를 개시하거나, 위장수사를 통해 구매자 → 드라퍼 → 중간책 → 판매자 순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피라미드 형태로 검거하는 사건들이 다수 개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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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매자나 드라퍼 단계에서 휴대폰을 확보한 뒤, 대화 내역과 텔레그램 닉네임·지갑 내역 등을 토대로 윗선을 추적하는 방식 또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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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대화방을 보면 '아이스', '케이', '떨', '러쉬'처럼 약물을 지칭하는 은어와 '드랍', '던지기', '좌표'와 같은 거래 용어가 뒤섞여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표현들이 그대로 거래·공급 정황의 근거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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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단순히 한 번 구매하거나 단순 심부름(드랍)만 했다고 생각하더라도, 수사 과정에서 매수·소지·운반 등 여러 혐의가 함께 검토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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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돌아와 마약 사건은 "마약 사건"이라고 한데 묶어 말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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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약물이냐에 따라 적용 법조와 법정형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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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관리법은 규제 대상을 크게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대마 세 가지로 나누고, 향정신성의약품은 다시 가목부터 마목까지 위험성에 따라 세분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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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구조만 말씀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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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메스암페타민)과 같은 향정 가목, LSD 등 비교적 위험성이 높은 약물의 투약·소지 등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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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흡연·소지 등)나 일부 향정 라목 약물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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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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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흔히 "마약 한 번 했다"고 표현하더라도 그 대상이 대마(흔히 '떨', 액상 형태는 '카트리지' 등으로 불립니다)인지, 필로폰('아이스')인지, 케타민('케이')·엑스터시('캔디')인지에 따라 법정형의 상한 자체가 두 배 가까이 차이 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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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단순 투약인지 / 소지인지 / 매매·매매알선인지 / 영리 또는 상습 목적이 있었는지에 따라서도 처분의 무게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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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관리법은 같은 죄를 2회 이상 범한 경우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하는 규정을 두고 있어, 동종 전과가 있는 경우와 초범인 경우의 양형 편차도 상당히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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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약 사건에서 가장 먼저 정리해야 하는 것은 "내가 받은 혐의가 정확히 무엇이고, 어떤 약물에 대한, 어떤 행위 유형인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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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으면 대응의 방향 자체가 어긋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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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범의 경우 양형 측면에서 짚어드릴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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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범이면서 단순 투약·소지에 그치는 경우, 사안에 따라서는 기소유예까지 기대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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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사건은 재범 방지와 치료적 관점이 강조되는 영역이라, 초범이고 거래·공급 정황이 없으며 치료·재활 의지가 인정되는 경우 검찰 단계에서 조건부 기소유예(치료명령 조건부 기소유예 등)로 정리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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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일반론이고, 실제로는 약물의 종류, 투약 횟수, 거래 규모, 수사 협조 여부, 치료·재활 의지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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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범 사건에서 결과를 가르는 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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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혐의 범위의 확정입니다. 같은 마약 사건이라도 단순 투약인지, 소지인지, 매매·매매알선인지에 따라 적용 법조와 양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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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받고 있는 혐의가 정확히 무엇인지, 어떤 행위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초기에 명확히 정리해두는 것이 대응의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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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자발적 치료 및 재활 노력입니다. 마약 사건에서 양형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가 재범 방지 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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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재활 프로그램 참여, 중독 관련 검사·상담 등은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실제 처분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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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수사 단계에서의 대응 방향 설정입니다. 투약 사실 자체는 모발·소변 감정으로 비교적 명확히 드러나는 반면, 매매·공급 관련 혐의는 대화 내역의 해석에 따라 다툼의 여지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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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분을 인정하고 어느 부분을 다툴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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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거래 정황에 대한 객관적 정리입니다. 투약 사실은 모발·소변 감정으로 비교적 명확히 드러나지만, 매매·공급 관련 혐의는 텔레그램 대화 내역의 해석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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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선이나 상대방 측에서 일부 대화만 추려 제출하거나, 닉네임·지갑 내역·대화내역만으로 거래 규모가 과대평가되는 경우도 있어 본인이 실제로 어떤 행위를 했는지를 객관적인 자료에 기반해 정리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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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사건은 초범이라 하더라도 "어차피 초범이니 가볍게 끝나겠지"라고 단순하게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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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의 종류와 행위 유형, 거래 구조에 대한 해석에 따라 처분의 수위가 크게 갈리는 사안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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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약 사건은 형사처벌과 별개로 조건부 치료명령, 추징, 몰수 등 부수처분이 함께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아, 사건 초기부터 전체 그림을 그려두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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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순히 상담만 하고 사건을 넘기는 방식이 아니라, 선임계 제출과 송달장소 변경 신청부터 조사 입회, 의견서 작성, 이후 송치·기소 단계 대응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챙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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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사건은 같은 '마약'이라는 이름 아래에서도 약물과 행위 유형에 따라 다툴 지점이 전혀 달라지는 만큼, 정해진 틀에 사건을 끼워 맞추기보다 사안 하나하나에 맞는 방향을 잡아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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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등을 통한 마약 사건으로 수사기관의 연락을 받으셨거나, 위장수사·피라미드식 검거 과정에서 입건되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막막하신 상황이라면, 가능한 한 빠른 시점에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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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우람 변호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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