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유예 _ 직장 내 강제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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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례
성폭력/강제추행 등

✅기소유예 직장 내 강제추행 

민경철 변호사

기소유예

직장 내 강제추행 혐의 인정됐으나,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처분된 사례




업무 중 발생한 신체 접촉

본 사건은 대표와 직원 관계에서 발생한 신체 접촉을 두고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를 제기해 수사가 개시된 사안입니다.

고소인은 근무 중 사무실 내에서 피의자로부터 원치 않는 신체 접촉과 유형력이 있었다고 주장하였고, 이에 수사기관은 사건 당시의 상황과 접촉 경위를 중심으로 조사에 착수하였습니다.




피의사실 인정 이후 쟁점

피의자는 문제 된 신체 접촉 사실 자체는 인정하였으나, 계획적이거나 지속적인 행위는 아니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사건의 쟁점은 강제추행 성립 여부보다는 범행의 경중, 우발성, 그리고 사후 태도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에 맞춰졌습니다. 수사는 형사처벌의 필요성과 교정 가능성을 가늠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수사기관이 고려한 구체적 사정

수사기관은 접촉이 이루어진 장소와 시간, 행위의 지속성, 피해자의 반응, 사건 이후의 대응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특히 피의자가 초범이라는 점, 범행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는 태도,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점이 중요한 참작 사유로 검토되었습니다.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의 판단 구조

검찰은 피의사실은 인정된다고 보았으나, 범행의 정도가 비교적 중하지 않고 재범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 주목하였습니다.

또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점, 피의자가 성폭력 재범 방지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점 등을 종합해 형사처벌 대신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강제추행 사건에서 초기 대응의 중요성

강제추행 사건은 혐의가 인정되는 경우에도 초기 대응 방식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실관계를 무리하게 부인하기보다, 인정 범위와 책임의 한계를 명확히 정리하고 반성 및 재발 방지 의지를 객관적으로 드러내는 대응이 중요합니다.

본 사례는 수사 초기부터 쟁점의 방향을 정확히 설정하고 절차를 관리할 경우, 정식 기소를 피하고 교육조건부 기소유예로 사건을 종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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