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유예 _ 음주 이후 준강제추행
✅기소유예 _ 음주 이후 준강제추행
해결사례
성폭력/강제추행 등

✅기소유예 음주 이후 준강제추행 

민경철 변호사

기소유예

준강제추행 혐의 인정됐으나, 기소유예 처분으로 종결된 사례





음주 이후 상황에서 문제 된 접촉

본 사건은 술에 취해 잠들어 있던 피해자를 상대로 한 신체 접촉이 문제 되며 준강제추행 혐의로 수사가 개시된 사안입니다.

수사기관은 피해자의 상태가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에 해당하는지 여부와, 그 상태를 이용한 추행 행위가 있었는지를 중심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며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피의사실 인정과 쟁점의 방향 전환

피의자는 당시 피해자의 상태와 접촉 사실 자체는 부인하지 않았으나, 계획적이거나 반복적인 범행은 아니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사건의 쟁점은 혐의 성립 여부보다는 범행의 경중, 우발성, 그리고 사후 태도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에 맞춰졌습니다. 이에 따라 수사는 처벌의 범위를 가늠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수사기관이 고려한 구체적 사정

수사기관은 사건 당시의 음주 정도, 행위가 이루어진 시간과 장소, 접촉의 범위와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특히 피의자가 동종 전과가 없는 초범이라는 점, 사건 이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태도, 추가 피해로 이어진 정황이 없다는 점이 중요한 판단 요소로 작용하였습니다.



기소유예 처분의 핵심 판단 근거

검찰은 피의사실이 인정된다고 보았으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발생한 범행이라는 점과 재범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참작하였습니다.

더불어 피해자와의 합의가 이루어져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가 확인된 점, 피의자가 재발 방지를 다짐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하여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준강제추행 사건에서 초기 대응이 갖는 의미

준강제추행 사건은 혐의가 인정되는 경우에도 초기 대응 방식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실관계를 무리하게 부인하기보다, 인정 범위와 책임의 한계를 명확히 정리하고 반성 및 재발 방지 의지를 객관적으로 드러내는 대응이 중요합니다.

본 사례는 수사 초기부터 쟁점의 방향을 정확히 설정하고 절차를 관리할 경우, 실형이나 정식 기소를 피하고 기소유예로 사건을 종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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