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법무법인 대한중앙
한병철 변호사입니다.
연인 관계에서는 감정이 격해지기 쉽고, 다툼 과정에서 과도한 말이 오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헤어지면 사진을 유포하겠다”, “가족에게 알리겠다”, “직장에 찾아가겠다”와 같은 발언은 단순한 감정 표현이 아니라 형사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연인 관계라고 해서 협박이 정당화되지는 않으며, 법은 명확히 이를 처벌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인 간 협박이란 무엇인가
협박은 상대방에게 해악을 고지해 공포심을 유발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실제로 실행하지 않았더라도, 상대방이 두려움을 느꼈다면 성립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사생활 사진 유포, 직장·가족 통보, 허위 사실 유포를 빌미로 압박하는 행위는 중대한 범죄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연인 관계였다는 사정은 책임을 면하게 하지 않습니다.
피해자 입장에서의 대처
가장 먼저 협박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신저, 녹음 파일 등을 보존해야 합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추가적인 자극을 주는 답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인 연락이나 접근 시도는 별도의 범죄로 확대될 수 있으므로 기록을 체계적으로 남겨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즉시 형사 고소를 통해 법적 보호를 검토해야 합니다.
수사·재판 과정에서 고려되는 판단 요소
수사기관은 발언 내용의 구체성, 반복성, 상대방의 공포감 형성 여부를 중심으로 판단합니다.
단순한 말다툼인지, 실제 해악을 고지한 것인지가 핵심 쟁점이 됩니다.
피해자의 진술 일관성과 증거 확보 여부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변호사가 필요한 이유
협박 사건은 감정적 관계가 얽혀 있어 사실관계가 복잡해지기 쉽습니다.
변호사는 발언의 법적 의미를 정리하고, 협박 성립 여부를 구조적으로 분석합니다.
또한 접근금지 등 추가 보호 조치가 필요한지까지 함께 검토합니다.
결론
연인 사이에서 이루어진 협박도 명백한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관계의 문제로 가볍게 넘기기보다, 증거를 확보하고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적인 조력을 통해 불안한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로톡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콘텐츠 내용에 대한 무단 복제 및 전재를 금지하며, 위반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