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사기] 채무관계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차용사기] 채무관계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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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사기] 채무관계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승은 변호사

안녕하세요, 이승은 변호사입니다.

차용사기 사건으로 수사기관의 연락을 받은 뒤
상담을 요청하시는 분들 중에는
본인은 단순히 돈을 빌린 것뿐인데
갑자기 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된 상황
큰 혼란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차용사기로 상담을 하면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빌릴 당시에는 갚을 생각이 있었습니다.”
“사정이 안 좋아져서 아직 못 갚은 것뿐입니다.”

하지만 차용사기 사건은
단순한 채무 불이행과 달리
돈을 빌릴 당시의 인식과 태도를 기준으로 판단되는 수사라는 점에서
생각보다 무겁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용사기, 무엇이 문제 될까요?

차용사기 사건의 핵심은

✔ 돈을 빌릴 당시 변제 의사와 능력이 있었는지
✔ 상대방을 기망한 사실이 있었는지
✔ 차용금의 사용처가 무엇이었는지
✔ 변제 약속과 실제 행동이 일치했는지
✔ 차용 이후의 대응과 태도

입니다.

단순히 돈을 갚지 못했다는 사정만으로
사기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니지만,
처음부터 갚을 의사가 없었다고 평가되는 경우에는
형사 책임이 문제 될 수 있습니다.


차용사기 사건에서 검토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차용사기 사건에서 수사기관은

✔ 차용 당시 재산 상태와 수입 구조
✔ 허위 설명이나 과장된 약속이 있었는지
✔ 기존 채무 상황을 숨겼는지
✔ 반복적인 차용이 있었는지

를 종합해
사기죄 해당 여부를 판단합니다.


초기 진술이 사건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차용사기 사건은
차용계약서, 문자·메신저 내용,
계좌 거래 내역 등
객관적 자료를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됩니다.

이때

✔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다”는 회피형 주장
✔ 변제 의사에 대한 막연한 주장
✔ 차용 경위를 정리하지 못한 설명

은 오히려
기망 의도를 추정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초기 조사에서는
돈을 빌리게 된 경위와
당시의 상황을 어떻게 구조화해 설명하느냐가

사건의 무게를 좌우합니다.


왜 차용사기 사건은 가볍게 보면 안 될까요?

차용사기 혐의는

✔ 유죄 인정 시 형사처벌로 이어질 수 있고
✔ 벌금형이라도 전과 기록이 남으며
✔ 피해 금액이 클 경우 실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결코 가볍지 않은 문제입니다.

특히 지인, 연인, 가족 간 차용일수록
신뢰 관계를 이용한 범죄로 평가되어
엄격하게 판단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차용 당시 소득이나 재산이 거의 없었던 경우
✔ 기존 채무를 숨긴 채 돈을 빌린 경우
✔ 동일인 또는 다수에게 반복 차용한 경우
✔ 차용 직후 연락을 회피하거나 잠적한 경우

이런 사정이 있다면
초기 대응 방향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사기관의 연락을 받았다면

차용사기 사건으로
경찰이나 검찰의 연락을 받은 상황이라면
혼자 판단해 해명하기보다

✔ 차용 당시 상황이 어떻게 보일 수 있는지
✔ 어떤 부분이 기망으로 오해될 수 있는지
✔ 민사 문제로 볼 여지가 있는지

를 먼저 점검한 뒤
초기 단계부터 차분하게
대응 방향을 잡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차용사기 사건 역시
초기 대응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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