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비밀유추]회사기밀,영업비밀유출 고소 무혐의전략#영업비밀유출
[영업비밀유추]회사기밀,영업비밀유출 고소 무혐의전략#영업비밀유출
법률가이드
형사일반/기타범죄기업법무소비자/공정거래

[영업비밀유추]회사기밀,영업비밀유출 고소 무혐의전략#영업비밀유출 

오동현 변호사

회사 기밀, 영업비밀유출 고소 당했을 때 무혐의 전략 2가지

안녕하세요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로펌

뉴로이어 법률사무소 오동현 파트너변호사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회사 기밀, 영업비밀유출 등으로 회사에서 억울하게 퇴사를 당하셨거나 고소를 당할 위기에 처하셨을 것 같은데요.

기업에서는 보안정책을 이유로 손해배상청구까지 청구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두려움이 클 거란 생각이 듭니다.

"회사 기밀을 유출할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대표가 악의적으로 고소를 한 겁니다"

만약 이러한 억울함이 드는 분들이라면 이 글을 읽어보신 걸 정말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부터는 이커머스 기업 관련 약 21억 사건에서 승소하는 등 다수 기업 사건을 수행한 변호사를 주축으로,

회사 기밀, 영업비밀유출이 정말 성립할 수 있을지 실제 법률 자문 드리는 내용을 토대로 자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2분만 집중해서 읽어보신다면 적어도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갈피는 잡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회사 기밀, 영업비밀유출?

정말 법적 책임이 있을지부터 검토받으세요

이 사건에서는 자료가 실제로 유출되었다고 볼 수 있는지, 그리고 해당 내용이 영업비밀에 해당하는지 두 가지인데요.

회사 측에서 악의적으로 고소를 진행한 것이 아니라면 보통 어떤 의심을 받을 만한 행위 자체는 있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퇴사 전에 사내 자료를 USB에 받았다거나 이메일로 전송했다거나, 다른 회사 직원에게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말했던 경우 등인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해당 내용이 정말 영업비밀에 해당하는지부터 법리적으로 판단해보셔야 합니다.

영업비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해당 자료가 외부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상태여야 하고,

그 정보가 기업에 이익이 되는 가치가 있어야 하며 회사가 해당 자료를 보호하기 위해 회사가 비밀관리조치를 실제로 취했어야 하는데요.

만약 회사에서 해당 자료에 대한 비밀관리조치가 제대로 안 되어있어서 복수의 직원들이 공유하거나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해당 정보의 가치가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한 수준에 불과했다면 영업비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주장해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해당 자료가 정말 기밀에 해당하는지 법리적인 검토부터 받아보셔야 이후 대응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뉴로이어 법률사무소 파트너변호사 정기회의입니다.

회사 기밀, 영업비밀유출?

고의성에 대해 다투는 것도 중요합니다

회사 자료가 실제로 이동된 것 자체는 맞더라도 그것이 유출 행위라고 보기 어렵다면 무혐의를 주장해 볼 수 있습니다.

영업비밀을 유출하려는 고의성이 없었다는 점에 대해 다퉈야 한다는 것인데요.

다만 단순히 그러한 의도가 없었다는 주장만으로 쉽게 혐의를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진술 전략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자료를 언제 이동시켰으며, 그러한 이유는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자료 유출의 의도가 없었던 것'으로 보일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단순한 백업 목적이었다거나 관행적으로 공유하는 자료였다는 점 등의 사유를 논리적으로 소명하는 겁니다.

만약 해당 자료가 사내에서 보호되고 있었던 경우에는 해당 자료에 정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는지, 사내 승인을 거쳐서 해당 자료에 접근했는지,

사내에서 보안 교육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지, 어느 정도 수준으로 보안이 되는 자료였는지 등도 면밀히 검토하여 대응 전략을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퇴사 후 해당 자료를 실제로 사용한 적이 있었는지, 다른 업체와 공유한 적이 있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적극 방어해야 하는데요.

'자료를 유출하려는 고의성이 없었다'라는 주장이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설명드린 것처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에서 소명 근거를 준비해야 한다는 점 알아두셔야 합니다.

너무 망설이지 마시고 도움 받으세요

회사 기밀, 영업비밀 유출 피의자로 지목되었을 때 혐의를 벗기 위해서는,

회사 측과 수사 기관 양 측과 소통하면서 억울한 오해를 풀고 해당 자료를 자발적으로 회수·삭제하는 등 실무적인 조치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도의적인 차원에서 반성을 하면서 수사가 유리하게 진행되도록 유연하게 대처해야 할 수도 있는데요.

혼자서는 회사 측의 압박과 수사 기관에 조사에 맞서서 본인의 억울함에 대해 충분히 해명하기가 쉽지 않고,

실무적인 부분에서도 제대로 대응하기가 어렵다는 현실적인 장벽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여러 기업을 상대하며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에 적절한 조력을 드릴 수가 있는데요.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당장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더라도 법률 상담 정도는 꼭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책임져야 할지 모르는 법적 책임과 비교한다면 잠깐 법률 조언을 구하는 것 정도는 너무나 가벼운 일이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톡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콘텐츠 내용에 대한 무단 복제 및 전재를 금지하며, 위반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오동현 변호사 작성한 다른 포스트
조회수 18
관련 사례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