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물 사건이나 포렌식 상담 중 종종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이 정도는 다들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러나 형사 사건에서 ‘다들 한다’는 기준은 법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1. 수사는 ‘평균’이 아니라 ‘개별 행위’를 봅니다
수사기관은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니라,
본인의 이용 기록
본인의 결제 내역
본인의 전자기기
만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2. 남들도 했다는 말이 오히려 불리해지는 경우
“다들 하는 줄 알았다”는 표현은
문제 인식 가능성을 인정하는 진술
불법성에 대한 인식 여부 쟁점
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3. 사건은 언제나 ‘나만의 이야기’입니다
같은 사이트를 이용했더라도
이용 방식
인식 시점
반복성
에 따라 결과는 전혀 달라집니다.
마무리 말씀
형사 사건에서 중요한 것은 “남들도 그랬다”가 아니라 “나는 왜, 어떻게 그 행동을 했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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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한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