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의뢰인은 전세계약이 종료되었음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계약 만료일이 훌쩍 지났음에도 임대인은 연락을 피하고, 전화를 받지 않으며, 심지어 법원에서 발송한 소송 서류조차 수령하지 않는 상태였고, 이로 인해 소송 절차 자체가 진행되지 못한 채 장기화되고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임대인이 자취를 감췄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연락이 두절된 상황에서 법적 대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고 계셨고, 저에게 조력을 요청하게 되셨습니다.
쟁점
전세 계약이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증금이 반환되지 않는 경우, 임차인은 법원을 통해 보증금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임대인이 고의적으로 송달을 회피하거나, 주소가 불분명한 경우입니다.
공시송달이란, 피고의 주소 또는 거소가 불분명하거나 여러 차례 송달이 시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류가 전달되지 않는 경우,법원이 법원 게시판이나 관보에 공고함으로써 송달된 것으로 간주하는 절차입니다.
대응
저는 우선 소송을 접수한 뒤에도 법원 송달이 계속 반송되고, 임대인과의 연락도 전혀 되지 않는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집행관을 통한 특별송달을 시도하고
현지 방문 조사 및 임대인의 고의적 회피 정황을 확인하여
공시송달 신청을 위한 충분한 입증자료를 확보하였고, 법원은 공시송달을 허가하였습니다.
재판은 피고의 출석 없이 정상적으로 개시되었으며, 저는 계약서, 보증금 입금 내역, 계약 만료 후 미반환 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임차인의 권리가 정당함을 법원에 명확히 소명했습니다.
결과
법원은 저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임대인은 의뢰인에게 보증금 전액을 반환하라는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승소 판결을 얻은 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공시송달로 내려진 판결 역시 집행력을 가진 판결문이기 때문에 저는 곧바로 임대인의 은닉 자산에 대한 채권 압류 및 부동산 강제집행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대응을 통해 실제 보증금 회수까지 실현된 점이 이 사례의 가장 큰 성과였습니다.
공시송달이 필요한 상황,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임대인이 연락을 피하고 송달조차 되지 않는다고 해서 소송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공시송달은 일반적인 송달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요건과 절차를 요구합니다.
✔️ 반복된 송달 시도
✔️ 주소 추적 및 확인 자료
✔️ 고의적 회피 정황 입증
이러한 요소가 명확히 갖추어져야만 공시송달이 인정되며, 절차상 오류가 있는 경우 소송이 기각되거나 판결이 무효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시송달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민사소송 경험이 풍부한 전세사기피해자변호사와 함께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드리는 말>
서상영 변호사는 서울대 법과대학 재학 중이던 2010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최상위권으로 수료하였습니다. 서상영 변호사는 육군법무관을 마친 후 최고 로펌 김앤장의 적극적인 오퍼를 받아 입사하였으며 김앤장에서 다수의 사건을 성공적으로 처리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서상영 변호사는 법조계 내에서도 엘리트 코스만 밟아 온 능력이 검증된 변호사입니다.
인생이 걸린 사건에서는 '그냥' 변호사가 아니라 '정말 잘하는' 변호사를 선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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