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자기 찾아온 지병과 동생에 대한 지원으로 카드 대출을 이어가다 결국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된 의뢰인의 사례입니다.
① 채무자의 상황
의뢰인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부모님을 돕기 위해 취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인력 부족으로 주 6일 근무를 이어가면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성 안면마비’라는 병을 앓으며 소득보다 높은 생활비를 지출하게 됐습니다.
이후 경제적 관념이 제대로 성립되기도 전인 어린 나이 때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신용카드를 만들었고, 반복된 신용카드 사용으로 급여를 초과하는 금액의 카드 대금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심지어 동생이 대학을 진학하면서 지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의뢰인 뿐이었고, 의뢰인은 카드 대출 돌려막기를 이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난 채무로 벼랑 끝에 몰린 의뢰인은 마지막 수단으로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② 채무 현황
채무액: 64,462,699원
재산 가치: 0원
직업: 직장인
수입: 2,239,865원
부양가족 수: 1명
③ 개인회생 결과
월 변제금: 902,798원
변제 기간: 24개월
총 변제액: 21,667,392원
탕감률: 66.76%
절차를 진행하던 중 만 30세가 되어 단축 변제계획안 승인이 어려울 수 있었지만, 체계적인 대응 끝에 별다른 보정권고 없이 2년 단축 변제계획안 및 66.76%의 높은 탕감률로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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