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투자 사기 7억 편취, 특경법 위반 기소 사례
수입차 투자 사기 7억 편취, 특경법 위반 기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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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투자 사기 7억 편취, 특경법 위반 기소 사례 

이상호 변호사

불구속구공판

서****

1. 사건 개요

피고소인은 “고가 수입차를 매입·리스 승계 후 프리미엄을 붙여 재판매하자”는 제안을 하며, 고소인으로부터 거액을 송금받았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차량을 구입할 의사·능력이 전혀 없었고, 피해금은 생활비와 도박비 등으로 탕진했습니다.

경찰은 계좌거래내역, 카카오톡 대화, 녹취록 등을 근거로 범죄사실을 인정했고, 검찰은 피고소인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사기)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2. 범죄 사실

수사기록에 따르면 피고소인은 약 7억 7천만 원을 편취했습니다.

  • 벤츠 GLS 마이바흐 계약금: 4천만 원

  • 롤스로이스 고스트 리스 계약: 보증금 약 1억 9천7백만 원

  • 람보르기니·페라리·롤스로이스 컬리넌 직수입 명목: 수억 원대 편취

  • 생활비·카드대금·부친 재산 압류 해제 명목: 수천만 원 추가 편취

  • 레인지로버·벤츠 S클래스 허위 매매 약속: 수억 원 편취

허위 사진과 옵션표를 제시하거나 제3자 명의 계좌를 사용해 피해자를 속였습니다.

3. 법적 쟁점

피고소인은 애초부터 차량 매입 의사·능력 없이 허위 사업을 가장하여 자금을 교부받음

대법원 판례: 변제 의사·능력 없는 차용은 사기죄 고의 인정 가능

피해액이 5억 원을 초과하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적용 → 3년 이상 유기징역 가능

4. 수사 및 기소 진행

고소장 접수 후, 피해자 경찰 진술 총 13회

고소대리인 의견서 및 범죄일람표 제출 (피해액 확정 약 7억 7천만 원)

서울중앙지검: 피고소인을 특경법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

5. 결론과 시사점

이번 사건은 단순 금전 대여가 아니라, 허위 투자사업을 빙자한 조직적 사기로 확인되었습니다.

피해자가 실물 차량을 확인하지 못하도록 속이고, 직수입업자를 사칭하며 제3자 계좌를 활용하는 등 치밀한 수법이 드러났습니다.

향후 재판에서는 특경법상 가중처벌 여부가 핵심이며, 피고소인의 기존 사기·횡령 전력도 양형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대규모 사기 사건은 초기 증거 확보와 법리적 대응 전략이 피해 회복과 처벌 수위 결정에 결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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