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머니의 수술비, 병원비에 동생이 받은 막대한 대출이 더해져 결국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된 의뢰인의 사례입니다.
① 채무자의 상황
의뢰인은 취업한 새 직장이 서울에 있어 자취를 시작했는데, 이때 가족에게 큰 불행이 닥쳤습니다.
어머니는 파킨슨병을 진단 받았고, 아버지도 옆에서 이를 간호하시다 보니 소득 활동을 이어갈 수가 없어 의뢰인 혼자 가족을 부양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던 의뢰인은 디스크 수술을 받으면서 소득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워졌지만,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며칠 만에 퇴원하여 다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큰 사고를 겪은 어머니의 수술비와 입원비가 필요했고,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설상가상 의뢰인은 부모님의 이름으로 대출을 받고, 집담보로도 대출을 받은 남동생의 채무까지 떠안게 됐습니다.
결국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채무를 지게 된 의뢰인은 마지막 방법으로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② 채무 현황
채무액: 93,433,502원
재산 가치: 1,790,000원
직업: 직장인
수입: 2,686,845원
부양가족 수: 2명
③ 개인회생 결과
월 변제금: 477,280원
변제 기간: 36개월
총 변제액: 17,182,080원
탕감률: 81.3%
배우자와 남동생이 있다는 이유로 부양가구를 1인으로 변경하라는 권고가 나왔지만 철저한 소명을 이어간 결과 81.3%의 높은 탕감률로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로톡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콘텐츠 내용에 대한 무단 복제 및 전재를 금지하며, 위반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