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이나 조정을 준비하는 분들 중에 의외로 아래와 같은 분들이 계십니다.
상대방과의 관계를 좋게 유지하고 싶다.
상대방에 대한 마지막 믿음이 존재한다.
정숙하고 과장 없이 점잖게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싶다.
상대방의 아이에 대한 사랑은 신뢰할 수 있다.
그러나 상대방이 의뢰인이 원하는 합의에 응해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혼 소송이 시작되거나 정작 조정이 시작되면 위 1~4번까지 믿음은 산산조각 나기 쉽습니다. 상대방은 과장을 하여 의뢰인을 유책 배우자로 몰아세우거나, 증거가 없는 부분에 관하여 본인에게 유리하다면 거짓 주장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아이에 대한 사랑만큼은 신뢰한다고 하면서도 양육비 등의 문제에 있어서는 철저히 냉정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변호사를 만나 이혼을 상담하면서 위와 같은 믿음으로 '그건 괜찮을 거야.' 라고 생각하며 모든 진실을 다 털어놓지 않은 상태에서 조정이나 소송에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변호인이 소송 도중에 진실을 알게 되어 진술의 방향이 변경이 되면 진술의 신뢰도가 낮아지게 될 뿐만 아니라 이는 위자료나 재산 분할의 문제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둘 사이에 아이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 원만한 조정을 원한다. 라고 말씀하시면 변호인은 이를 충분히 감안하여 이혼 조정이나 소송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러나 조정이나 소송에 들어서기로 결심한 순간 상대방에 대한 일방적인 믿음은 버리고 자신의 변호인을 좀 더 신뢰하셔야만 조정이나 소송 절차의 기간이 줄어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상대방과의 심리적 거리를 유지한 만큼 이혼 후에도 양육에 관하여 원만한 협상이 가능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디 행복을 되찾는 과정에서 자신이 냉정하고 단단한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셔서 불필요한 상처를 줄이고 스스로에게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법률사무소 반얀은 이혼, 상간 소송에 있어 프리미엄 코칭과 함께 비밀 보장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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