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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 해고위기 외벌이가장, 이의신청 병행으로 면허구제 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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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 해고위기 외벌이가장, 이의신청 병행으로 면허구제 된 사례 

송인엽 변호사

면허취소 구제


■ 사건 경위

대구 서구에 거주하는 의뢰인 김OO 씨는 반도체 기술영업 과장이자, 외벌이로 두 아이의 양육을 책임지는 가장이었습니다.

의뢰인의 하루는 사무실보다 차량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길었습니다. 거래처 공장을 방문해 제품을 설명하고, 장비 테스트에 참석하며, 갑작스럽게 잡히는 지방 출장까지 소화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운전면허가 없다면 업무 자체를 이어가기 어려운 직무였습니다. 사건은 늦은 밤 거래처 관계자들과의 식사 이후 발생했습니다.

의뢰인은 처음부터 직접 운전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실제로 대리운전을 호출해 차량으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동 도중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대리기사가 과속과 급차선 변경을 반복하는 거친 운전을 했고, 의뢰인은 심한 구토 증세와 함께 화장실을 급하게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잠시 차량을 세운 사이 대리기사는 별다른 설명 없이 호출을 취소한 뒤 그대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의뢰인은 다시 대리운전을 요청했지만 늦은 시간이라 배차가 계속 지연됐고, 결국 순간적인 판단 착오로 직접 차량을 운전하게 됐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대구서부경찰서 관내에서 단속에 적발됐고, 혈중알코올농도는 0.083%로 면허취소 1년이 확정이었습니다.

회사에서는 기술영업직 특성상 장기간 운전이 불가능하면 정상적인 근무가 어렵다는 입장이었고, 의뢰인은 정리해고 가능성까지 우려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면허취소 처분에 대한 구제 절차를 준비하며 본 소의 음주운전구제변호사 저 송인엽에게 도움을 청하셨습니다.


■ 본 사건의 핵심 쟁점

[음주운전 이의신청, 생계형 면허구제 간절하다면 함께 고려해야]

혈중알코올농도 0.083%는 법령상 면허취소 대상입니다. 하지만 모든 취소처분이 동일한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행정구제 절차에서는 단순히 음주수치만이 아니라 다양한 사정을 함께 살펴보게 됩니다.

대구음주운전변호사로서 말씀드리자면,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중요하게 검토됩니다.

✔ 면허가 직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지.

✔ 면허취소가 생계에 미치는 영향.

✔ 기존 운전 경력과 법규 준수 이력.

✔ 음주운전에 이르게 된 구체적인 경위.

✔ 사고 발생 여부와 재범 가능성.

그에 따라 특별한 자격 조건 없이 진행 가능한 면허취소 행정심판청구 절차 외에 "생계형 면허구제 이의신청" 역시 진행여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본 사건은 단순히 "영업직"이라는 이유만이 아니라, 반도체 기술영업이라는 업무 특성상 대부분의 근무시간을 차량으로 이동하며 보내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었습니다.

여기에 동일 전력이 10년 내에 존재하지 않고,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1% 이하인 점을 고려하여 이의신청 절차까지 병행하는 쪽으로 대구음주운전변호사로서의 조력 방향을 설계했습니다.


■ 대구음주운전변호사의 조력 방향

1. 본 사건을 맡은 대구음주운전변호사는 먼저 의뢰인의 업무 형태를 구체적인 자료로 정리했습니다.

✔ 거래처 방문 일정.

✔ 지방 출장 내역.

✔ 고객사 미팅 기록.

✔ 차량 이동이 포함된 업무일지.

이를 통해 운전이 단순한 출퇴근 수단이 아니라 업무 수행 자체에 필수적이라는 점을 입증했습니다.

2. 가정환경도 생계형 면허구제 피력을 위한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의뢰인은 외벌이 가장으로 배우자와 4살, 1살 두 자녀를 부양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매일 아침 어린이집 등원도 직접 맡고 있었으며, 대중교통으로는 자녀 등원과 회사 출근 시간을 동시에 맞추기 어려운 생활환경이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3. 또한 장기간의 성실한 운전 이력도 함께 제출했습니다.

✔ 운전경력 약 15년.

✔ 음주운전 전력 없음.

✔ 교통법규 위반 사실 없음.

✔ 벌점 없이 운전해 온 기록.

이번 사건이 상습적인 음주운전이 아니라는 점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자료였습니다.

4. 사건 발생 경위 역시 사실관계에 맞춰 상세히 소명했습니다.

처음부터 직접 운전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 대리운전을 이용했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대리기사가 호출을 종료하고 떠난 뒤 장시간 추가 배차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사정이 음주운전을 정당화할 수는 없지만, 당시 운전에 이르게 된 과정 자체는 일반적인 음주운전 사건과 차이가 있다는 점을 행정심판청구와 이의신청에서 함께 강조했습니다.

5. 마지막으로 의뢰인의 반성과 재발방지 의지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 반성문 제출.

✔ 음주운전 예방교육 이수.

✔ 재발방지 서약.

✔ 향후 음주 시 차량 열쇠를 가족에게 보관하도록 하는 관리계획 마련.


■ 사건 결과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습니다.

✔ 혈중알코올농도 0.083%.

✔ 사고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

✔ 반도체 기술영업 업무상 운전 필요성이 매우 높은 점.

✔ 외벌이 가장으로 어린 두 자녀를 부양하는 점.

✔ 15년 동안 음주운전과 교통법규 위반 전력이 전혀 없는 점.

✔ 사건 이후 깊이 반성하며 재발방지 노력을 이어간 점.

의뢰인은 기존의 면허취소 1년 처분에서 감경되어 면허정지 110일 처분으로 변경되는 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직장을 유지할 수 있었고, 가족의 생계 역시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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