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침입·공무집행방해,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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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례
수사/체포/구속폭행/협박/상해 일반형사일반/기타범죄

🏠 주거침입·공무집행방해, 집행유예 

오치원 변호사

집행유예

공동주택에서 문을 두드리고 욕설을 하던 행위가 다른 세대 내부로의 무단 진입과 폭행으로 이어졌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대한 공무집행방해까지 함께 문제 된 사건입니다. 법무법인 세림이 수행한 이 사건에서 의뢰인은 여러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법원은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 사건 경위

의뢰인은 빌라 형태의 공동주택에 들어가 한 세대의 현관문 앞에서 욕설을 하고 문을 여러 차례 두드리거나 발로 찼습니다. 이후 다른 세대로 이동해 문을 두드렸고, 문이 열리지 않자 옆 세대의 현관문을 발로 차면서 욕설을 했습니다.

소란에 두려움을 느낀 거주자가 문을 열자 의뢰인은 허락 없이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현관문 밖의 소란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주거 내부로 진입했다는 점이 주거침입 혐의의 핵심 사실이 되었습니다.

⚖️ 함께 문제 된 혐의

이 사건에서는 주거침입만 따로 문제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의뢰인이 거주자의 얼굴 부위를 때려 상해를 입힌 사실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의 직무집행을 방해한 사실도 함께 다뤄졌습니다. 하나의 현장에서 여러 행동이 이어졌기 때문에 각 행위별로 적용되는 구성요건과 증거를 구분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형법상 주거침입죄는 단순한 소유권이 아니라 거주자가 누리는 사실상 주거의 평온을 보호합니다. 대법원도 침입에 해당하는지는 출입 당시 객관적·외형적으로 드러난 행위 태양을 기준으로 판단한다고 봅니다. 허락 없이 주거 내부로 들어간 경위와 그 전후의 소란은 중요한 판단 자료가 됩니다.

🔍 핵심 사실과 증거 쟁점

이 사건에서 확인된 행위는 현관문을 두드리고 발로 차며 욕설한 행위, 거주자의 허락 없이 집 안으로 들어간 행위, 거주자의 얼굴 부위를 때려 상해를 입힌 행위, 출동 경찰관들의 직무집행을 방해한 행위입니다. 하나의 현장에서 연속된 행동이었지만 각 혐의의 상대방과 보호법익, 필요한 증거는 서로 다릅니다.

공무집행방해죄는 직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에 대한 폭행 또는 협박이 있고 그 직무집행이 적법할 때 성립합니다. 따라서 주거침입과 상해에 관한 사실관계뿐 아니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수행하던 직무와 의뢰인의 방해 행위도 시간순으로 분리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세림의 재판 대응

법무법인 세림은 주거침입, 상해, 공무집행방해가 함께 문제 된 사건을 맡아 재판 절차에 대응했습니다. 여러 혐의가 결합된 사건에서는 각 행위의 시점과 상대방, 피해 결과를 구분하고, 의뢰인이 만취 상태에서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 등 형을 정할 때 고려될 수 있는 사정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음주는 범행을 당연히 정당화하거나 책임을 없애는 사유가 아닙니다. 다만 법원은 형을 정할 때 범행의 동기와 수단,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합니다. 세림은 확인된 사건 기록을 토대로 재판에 대응했고, 법원은 전체 사정을 심리해 판결했습니다.

✅ 판결 결과

법원은 의뢰인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주거침입, 상해, 공무집행방해가 함께 문제 된 사건이었지만 형의 집행을 일정 기간 유예하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구체적인 형기와 집행유예 기간은 확인되는 자료의 범위를 넘어 단정하지 않습니다.

집행유예는 유죄 판단을 전제로 형의 집행을 일정 기간 유예하는 판결입니다. 정해진 기간을 무사히 지나면 형의 선고 효력이 법률이 정한 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그 자체가 무죄나 불기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 사례의 의미

공동주택의 복도나 현관에서 시작된 소란도 거주자의 의사에 반해 주거 내부로 들어가면 주거침입의 핵심 쟁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폭행으로 상해가 발생하거나 출동 경찰관에게 유형력을 행사하면 상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함께 문제 될 수 있어 사건의 법적 위험이 커집니다.

여러 혐의가 결합된 사건에서는 각 행위의 시점과 상대방, 피해 결과를 나누어 확인하고 공개 자료로 뒷받침되는 사실만으로 대응 방향을 세워야 합니다. 이 사례는 주거의 평온을 해치는 무단 진입과 현장 폭력, 경찰관에 대한 방해 행위가 이어진 사안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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