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 계약 후 시세로 인한 분쟁 소유권이전 성공사례
아파트 매매 계약 후 시세로 인한 분쟁 소유권이전 성공사례
해결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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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 계약 후 시세로 인한 분쟁 소유권이전 성공사례 

채한규 변호사

승소

사건 개요

의뢰인인 원고 A는 2021년 1월 경 피고 C와 피고 D가 공동으로 소유한 아파트를 매수하기 위해 피고 C와 매매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피고 C는 배우자인 피고 D를 대리하여 계약을 진행하였고 원고는 계약금과 중도금을 선지급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피고 C는 아파트 시세가 낮게 책정되었다는 이유로 매매대금 증액을 요구하였고 원고가 이를 거절하자 계약 해제를 일방적으로 통보하였습니다. 이에 피고들은 잔금 수령 및 소유권 이전을 거부하였고 원고는 소유권이전등기 및 아파트 인도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핵심 쟁점

  1. 피고 C가 배우자인 피고 D의 지분까지 매도할 수 있는 대리권이 존재하는지 여부

  2. 피고들이 주장하는 시세 기망을 이유로 매매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지 여부

  3. 중개인의 설명이 기망행위에 해당하여 매매계약이 취소될 수 있는지 여부

결론

법원은 피고 C에게 피고 D의 지분 처분에 관한 대리권이 존재한다고 인정하였고, 중개인의 기망행위에 대한 피고들의 주장도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 근거로,

  1. 과거에도 피고 C가 피고 D의 도장을 사용하여 계약을 체결해 온 점

  2. 매매 당시 피고 D의 신분증과 도장을 소지하고 있었던 점

  3. 계약 이후에도 상당 기간 대리권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던 점

  4. 부부 공동재산 처분 과정에서 묵시적 동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 매매계약은 유효하게 성립된 것으로 인정되었고 피고들의 계약 해제 주장은 이유 없다고 보았습니다.

피고들은 원고로부터 잔금 2500만 원을 지급 받음과 동시에 아파트 소유권이전등기 및 인도를 이행할 의무가 있으며 소송비용 역시 피고들이 부담해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결국 이 사건은 대리권 존재가 핵심이었으나 대리권이 인정되고 계약 취소 사유가 부정됨에 따라 매매계약의 유효성이 유지되어 원고 승소로 이어진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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