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에서 성추행 피의자로 고소를 당했다면, 이건 단순한 오해 수준을 넘어 형사처벌 + 직장 징계까지 동시에 이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불리해지고, 초기 대응 하나로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핵심만 정확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적용되는 법: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직장 내 성추행은 보통 형법 제298조 강제추행이 적용됩니다.
폭행·협박이 없어도 성립 가능
“업무상 위력”이 인정되면 더 불리
유죄 시 벌금형을 넘어 징역형 + 전과 가능
👉 회사 내 관계(상사·동료)에 따라 위력에 의한 추행으로 판단될 수 있음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2. 회사 징계는 형사와 별개로 진행됩니다
많이 놓치는 부분인데, 형사 결과와 별개로 회사에서는 자체 징계를 진행합니다.
인사위원회 회부
정직·감봉·해고 가능
사내 소문 및 평판 타격
👉 형사에서 무혐의가 나와도 회사에서는 징계가 유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가장 위험한 실수 4가지
억울하다고 아래 행동을 하면 상황이 더 악화됩니다.
피해자에게 직접 연락 (합의 시도 포함)
→ 회유·압박으로 오해 가능카톡·메시지 삭제
→ 증거인멸 의심회사에서 해명하려고 먼저 말 퍼뜨림
→ 2차 문제 발생경찰 조사에서 즉흥 진술
→ 진술 번복 시 신빙성 하락
👉 특히 직장 내 사건은 “진술 신빙성”이 핵심 증거입니다.
4. 반드시 해야 할 대응
✔ 1) 사건 구조 먼저 파악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서 문제 제기됐는지
단순 접촉인지, 대화/행동 포함인지
✔ 2) 증거 확보
당시 CCTV
사내 메신저·카톡
회식 자리 동석자 진술
👉 “고의적 추행이 아니었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입증해야 합니다.
5. 진술 전략이 승부를 가릅니다
성추행 사건은 물증보다 피해자 진술 vs 피의자 진술 싸움입니다.
핵심은:
일관성 유지
과장·추측 배제
불리한 부분은 무리하게 부정하지 않기
👉 무작정 “절대 아니다”만 반복하면 오히려 신빙성을 잃을 수 있습니다.
6. 이런 경우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아래 상황이면 유죄 판단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회식 자리에서 신체 접촉
술자리 이후 단둘이 있는 상황
과거에도 유사한 행동이 있었던 경우
상대방이 즉시 문제 제기한 경우
👉 직장 내에서는 피해자 진술 신빙성이 높게 평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직장 내 성추행 사건은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형사처벌
직장 커리어
사회적 평판
이 세 가지가 동시에 걸린 문제입니다.
👉 그래서 중요한 건 “억울함 호소”가 아니라 증거 + 진술 전략 + 초기 대응 타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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