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소결과: 빚만 남긴 남편, 내 재산은 한 푼도 못 가져갔다
— 재산분할 기여도 100%, 양육비 월 400만 원, 단 2개월 만의 협상 종결
재산분할 기여도 100% 인정, 양육비산정기준표를 대폭 상회하는 월 400만 원의 양육비 확보, 소송 없이 단 2개월 만에 협상 종결.
의뢰인은 남편과 단 한 번도 직접 마주하지 않은 채, 혼인 전 재산 전액을 지켜내고 아이의 양육 환경까지 그대로 유지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의뢰인의 상황
의뢰인은 어린 자녀를 홀로 돌보는 어머니였습니다. 이혼 의사는 확고했지만, 남편과 직접 말을 섞는 것 자체가 극심한 스트레스였습니다. 이혼 전반의 진행을 저에게 일임하셨습니다.
문제는 재산 구조였습니다. 남편 측에는 채무만 존재했고, 실질적인 재산은 의뢰인이 혼인 전부터 보유한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자칫하면 의뢰인이 재산을 나눠주고 빚까지 떠안는 최악의 구도가 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어린 자녀의 양육보조인(시터) 비용까지 포함한 양육비를 확보해야 했으나, 그 금액은 양육비산정기준표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원만한 해결, 그러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결과.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사안이었습니다.
저의 전략 — 칼을 들지 않고 이기는 협상
저는 소송이 아닌 직접 협상을 선택했습니다. 단순히 '원만하게 풀자'는 접근이 아니었습니다. 소송으로 갈 경우의 시간과 비용, 무엇보다 어린 자녀에게 미칠 영향까지 계산한 판단이었습니다.
재산분할부터 벽을 허물었습니다. 의뢰인의 재산이 혼인 전 고유재산임을 입증할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상대방에게 "다툴수록 불리한 구도"임을 객관적 근거와 함께 제시했습니다. 감정이 아닌 숫자와 논리로 설득한 결과, 상대방은 재산분할 기여도 100%를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다음은 기준표의 벽을 넘는 것이었습니다. 월 400만 원이라는 양육비는 산정기준표를 훨씬 초과하는 금액이었습니다. 저는 이 금액이 과도한 요구가 아니라 자녀의 현재 생활 수준과 양육보조인 비용을 고려한 현실적 최소 금액임을 구체적으로 소명했습니다.
핵심은 단순한 금액 협상이 아니라, "이 돈은 당신이 아이에게 주는 돈"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낸 것이었습니다. 상대방은 최종적으로 월 400만 원 전액에 동의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감정의 골 없이 각자의 새 출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압니다. 다만 그 '이김'이 의뢰인만의 승리가 아니라, 자녀의 미래까지 지켜내는 결과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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