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을 뛰는 형사
실전을 뛰는 형사
변호사에세이

실전을 뛰는 형사 

윤태봉 변호사

요즘 형사과 형사들을 만나보면 세월의 변화를 많이 느끼게 됩니다.

연쇄 살인은 과거에나 있었던 일이고, 살인, 강도, 상습 절도, 방화 같은 강력사건도 보기가 어렵고,

근무 중에 여러 차례 FTX를 할 정도였던 인질강도 사건도 최근에 들어본 적이 없고,

원래 형사과 소관이었던 성폭행 사건은 이제 여청수사과에서 담당하니,

무인점포 절도 같은 폼 나지 않는 사건을 처리하는,

육식 동물에서 초식 동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형사과 자체가 당직사건을 처리하는 형사1과, 강력사건을 처리하는 형사2과로 나누어지니

과거의 위용이 많이 사라진 듯도 합니다.

형사과장으로 재직 중일 때 아침에 팀장님들과 회의를 할 때면

팀장님 팀이 세상에서 제일 센 팀입니다.라고 말하곤 했었는데

왜냐면 매일 매일 실전을 뛰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 파병함으로써 실전경험을 갖추게 된 것을 국제사회가 우려하는 것도 실전경험을 얻기 때문이고요.

실전 경험이 소중하다는 말씀과 함께 과거 서부경찰서에 근무할 때 소속 강력팀들이 협동하여 택시강도를 검거한 영상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ybori2088/222128482703

로톡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콘텐츠 내용에 대한 무단 복제 및 전재를 금지하며, 위반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윤태봉 변호사 작성한 다른 포스트
조회수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