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손해배상 소송에서 배상금 증액받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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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도주손해배상소송/집행절차

교통사고 손해배상 소송에서 배상금 증액받은 사례 

장휘일 변호사

원고 승소

의뢰인 G씨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신호를 위반하고 진입한 차량에 부딪혀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로 인해 다리 골절과 인대 손상을 입은 G씨는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했고, 후유증으로 인해 이전과 같은 신체 활동이 어려워졌습니다. 가해차량이 가입한 보험사는 조사 결과 신호위반 사실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과실비율을 낮게 책정하고 후유장해 등급 또한 낮게 평가하여 배상금을 예상보다 크게 낮춰 제시하였습니다. G씨는 이러한 보험사의 태도에 불만을 느끼고 더신사 법무법인을 찾아 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사건을 검토한 더신사 법무법인은 몇 가지 쟁점을 확인하였습니다. 보험사측 손해사정사는 G씨의 후유장해를 실제보다 가볍게 평가하는 소견을 제시하였고, 사고 당시 G씨에게도 일부 과실이 있다고 주장하며 배상금을 축소하려 하였습니다. 또한 향후 치료비와 노동능력 상실에 따른 손해를 어떻게 산정할 것인지도 중요한 쟁점이었습니다.

더신사 법무법인은 먼저 사고 현장 인근의 CCTV와 가해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여 신호위반 사실을 명확히 입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G씨에게는 과실이 없다는 점을 뒷받침하였고, 보험사가 주장하던 과실비율을 무리하게 적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후유장해에 대해서는 보험사측 소견과 별도로 신체감정을 신청하여, 객관적인 의료기관을 통해 G씨의 장해 정도를 다시 평가받는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신체감정 결과 G씨의 후유장해는 보험사측이 제시한 등급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담당 변호사는 이 감정 결과를 바탕으로 노동능력상실률을 재산정하였고, G씨의 직업과 소득 수준을 반영하여 향후 상실될 수입에 대한 손해액을 구체적으로 계산하였습니다. 아울러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향후 치료비와 개호비 등도 꼼꼼히 산정하여 청구금액에 포함시켰습니다.

이 사건에서 특히 중요했던 부분은 보험사측 신체감정 결과에 곧바로 동의하지 않고 별도의 감정을 신청한 것이었습니다. 보험사가 지정한 손해사정사의 소견은 보험사에 유리하게 작성되는 경향이 있어,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실제 피해에 비해 낮은 배상을 받을 위험이 있었습니다. 담당 변호사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객관적인 감정을 통해 정당한 장해 등급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소송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소송은 접수부터 판결까지 약 9개월이 소요되었습니다. 신체감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고, 보험사측이 감정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며 재감정을 신청하는 등 다툼이 이어졌습니다. 더신사 법무법인은 매 단계마다 필요한 의학적 근거와 법리를 보완하여 대응하였고, 재판부 역시 여러 차례의 심리를 통해 사고 경위와 손해 정도를 면밀히 검토하였습니다.

법원은 최종적으로 가해차량의 전적인 과실을 인정하였고, 재감정을 통해 인정된 후유장해 등급을 기초로 산정한 손해액 전부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는 처음 보험사가 제시했던 금액보다 상당히 증액된 결과로, 신체감정과 자료 준비 과정에서의 세심한 대응이 재판부의 판단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결과였습니다. G씨는 후유증으로 인한 상실감이 배상금으로 모두 해소되지는 않았지만, 정당한 배상을 받을 수 있어 다행이라는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교통사고 손해배상 소송에서는 보험사가 제시하는 최초 배상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과실비율과 후유장해 등급을 객관적으로 다시 평가받는 절차를 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후유장해가 남는 사고의 경우에는 신체감정 결과에 따라 배상금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더신사 법무법인은 다양한 교통사고 손해배상 사건을 다루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이 정당한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사고 초기부터 판결까지 꼼꼼하게 조력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에는 보험사와의 협의를 서두르기보다, 치료를 충분히 마치고 후유장해 여부를 정확히 확인한 다음 배상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성급한 합의로 인해 정당한 배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사고 초기 단계에서부터 전문가와 상담하여 대응 방향을 신중하게 정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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