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던져서 안 맞았는데 특수폭행죄? 실제 처벌 기준 정리
물건 던져서 안 맞았는데 특수폭행죄? 실제 처벌 기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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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던져서 안 맞았는데 특수폭행죄? 실제 처벌 기준 정리 

이상호 변호사

“직접 때린 건 아닙니다.”

“안 맞았는데 왜 특수폭행이죠?”

“화나서 던진 건데요…”

많은 분들이 특수폭행죄라고 하면

  • 둔기

  • 흉기

같은 물건만 떠올립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평범한 물건도 상황에 따라
“위험한 물건”으로 판단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 플라스틱 장난감

  • 라이터

  • 볼펜심

같은 물건도
특수폭행이나 특수상해 문제로 이어진 사례가 있었습니다.


꼭 칼이어야만 특수폭행죄가 되는 건 아닙니다

많이 오해하시는 부분입니다.

“그 물건 자체가 원래 위험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특수폭행죄에서 중요한 것은

  • 어떤 물건인지 자체보다

  • 어떻게 사용했는지

  • 어느 방향으로 행동했는지

  • 실제 위험성이 있었는지

입니다.

즉,

평소에는 위험해 보이지 않는 물건이라도
사람 신체에 위험을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사용됐다면

“위험한 물건”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장난감도 특수폭행이 인정됐습니다

최근 법원은
플라스틱 장난감을 얼굴 방향으로 던진 사건에서
특수폭행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장난감인데 왜 위험한 물건이지?”라고 생각하시지만,

법원은

  • 던진 방향

  • 맞은 부위

  • 사용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신체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즉,

“장난감이라 안전하다”가 아니라
“어떻게 사용됐는가”를 본 것입니다.


안 맞았는데도 문제 되는 이유

여기서 많이들 헷갈립니다.

“근데 실제로 맞지도 않았는데요?”

특수폭행 사건에서는
반드시 크게 다쳐야만 문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 상대방 방향으로 물건을 던졌는지

  • 위험성이 있었는지

  • 위협적인 방식이었는지

같은 요소가 함께 판단됩니다.

그래서 같은 상황이라도

  • 거리

  • 물건 종류

  • 행동 방식

  • 당시 상황

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술자리·연인 다툼·회사 분쟁에서도 자주 발생합니다

실제 특수폭행 사건은
거창한 범죄 상황보다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과정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 술자리에서 컵을 던진 경우

  • 휴대폰을 집어던진 경우

  • 의자를 밀치거나 던진 경우

  • 우산이나 가방을 휘두른 경우

본인은 순간적으로 화를 낸 행동이라고 생각하지만,

수사기관은
“위험한 물건 사용 여부”를 함께 검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특히 많이 꼬이는 부분

특수폭행 사건에서는 실제 조사 과정에서

  • “화나서 던진 건 맞습니다”

  • “맞출 생각은 없었습니다”

  • “진짜 때리려던 건 아닙니다”

이런 설명을 많이 하게 됩니다.

문제는 여기서 생깁니다.

본인은 해명한다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 물건 사용

  • 투척 행위

  • 위험 가능성

자체를 인정하는 흐름으로 정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특수폭행은
“위험한 물건 사용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되기 때문에,

당시 상황과 진술 방향 정리가 중요합니다.

초기 대응 하나로
사건 방향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무슨 물건인지’만이 아닙니다

특수폭행 사건에서는

  • 어떤 방식으로 사용했는지

  • 어느 방향으로 행동했는지

  • 실제 위험성이 있었는지

를 함께 봅니다.

그래서 같은 물건이라도
사건 구조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었다면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말다툼 중 물건을 던진 경우

  • 술자리에서 감정적으로 행동한 경우

  • 상대방 방향으로 물건이 날아간 경우

  • 컵, 병, 휴대폰, 의자 등을 사용한 경우

  • 상대방이 위협을 느꼈다고 주장하는 상황

이 경우에는
단순 폭행이 아니라
특수폭행 문제까지 함께 검토될 수 있습니다.


특수폭행죄는 반드시
칼이나 흉기 같은 물건이 있어야만 성립하는 범죄는 아닙니다.

평범한 물건이라도
어떤 방식으로 사용됐는지에 따라
“위험한 물건”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감정적으로 대응했던 상황일수록
나중에는 본인이 생각한 것과 다르게 사건이 정리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 당시 행동이 어떻게 평가될 수 있는지

  • 위험한 물건으로 볼 가능성이 있는지

  • 현재 진술 방향이 적절한지

를 먼저 점검해보는 것입니다.

현재 상황에 따라 법적 판단과 대응 방향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법적 검토와 대응이 필요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 상담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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