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 피고 부제소 합의서로 상간소송 소취하를 확실히 매듭짓는 법
상간 피고 부제소 합의서로 상간소송 소취하를 확실히 매듭짓는 법
해결사례
가사 일반

상간 피고 부제소 합의서로 상간소송 소취하를 확실히 매듭짓는 법 

류현정 변호사

부제소 합의



과거 간통죄가 존재하던 시절에는 배우자가 있는 사람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질 경우 형사 처벌과 전과 기록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현재는 간통죄 폐지로 형사상 불법행위는 아니지만, 민사상으로는 여전히 배우자의 정조 의무를 침해한 '불법행위'로 간주되어 거액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게 됩니다.

상간 소송의 피고(상간자)가 되면 사회적 명예 실추는 물론, 직장이나 주변에 알려질까 봐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때 가장 확실한 탈출구는 소송을 끝까지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부제소 합의'를 통해 상간소송 소취하를 이끌어내고 사건을 영구적으로 종결시키는 것입니다. 법무법인 새움이 알려드리는 피고 필승 대응 전략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왜 판결보다 '합의'가 피고에게 유리할까?

상간 소송에서 피고가 끝까지 재판을 진행하여 판결을 받는 것은 여러모로 리스크가 큽니다.

  • 기록의 영구 보존: 판결이 확정되면 법원 전산 기록에 부정행위 사실과 위자료 액수가 명확히 남게 됩니다. 이는 추후 다른 법적 분쟁에서 불리한 자료로 쓰일 수 있습니다.

  • 비밀 유지의 어려움: 소송 과정에서 소장이나 판결문이 직장이나 자택으로 송달되는 과정에서 가족이나 동료에게 사실이 알려질 위험이 매우 큽니다.

  • 시간과 비용의 낭비: 평균 6개월에서 1년이 소요되는 소송 기간 동안 변호사 선임료는 물론, 매일 이어지는 심리적 압박감을 견뎌야 합니다.

반면, 합의를 통해 사건을 마무리하면 소송 기록을 남기지 않고 철저한 비밀 유지를 약속받을 수 있으며, 상대방과의 감정적 소모를 가장 빠르게 끊어낼 수 있습니다.

#

상간 피고 대응전략: 무조건적인 수용은 금물

당황한 나머지 원고(상대방 배우자)가 요구하는 대로 무조건 빌거나 거액의 합의금을 덜컥 송금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 부정행위 성립 여부 정밀 검토: 단순히 연락을 주고받은 정도인지, 상대방이 기혼자임을 알고 만났는지 등 법리적으로 '부정행위'가 성립하는지부터 냉정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 혼인 파탄의 책임 소재 파악: 상대방의 혼인 관계가 이미 파탄 난 상태에서 만났다면 위자료 액수는 현저히 낮아지거나 청구 자체가 기각될 수 있습니다.

  • 적정 합의금 산정: 법원 판결 시 예상되는 위자료 범위(통상 1,500만 원~3,000만 원) 내에서 합의금을 조율해야 하며, 감정에 호소하는 원고의 무리한 거액 요구는 단호히 거절해야 합니다.

#

'부제소 합의' 시 반드시 포함해야 할 3대 핵심 조항

상간 소송 피고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합의금을 줬는데 나중에 또 소송을 걸면 어떡하지?"라는 점입니다. 이를 방지하는 유일한 장치가 바로 '부제소 합의'입니다. 합의서 작성 시 다음 조항들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민·형사상 부제소 조항: 본안 소송뿐만 아니라 가압류, 가처분 등 일체의 법적 행위를 향후 영구적으로 제기하지 않겠다는 약속입니다.

  • 비밀유지 조항: 부정행위 사실이나 합의 내용을 제3자에게 누설할 경우, 지급한 합의금의 몇 배를 배상한다는 강한 위약벌 규정을 넣어야 합니다. 이는 직장 등에 유포되는 것을 막는 강력한 방패가 됩니다.

  • 추가 접촉 금지 및 위약금: 배우자와의 추가 접촉을 금지하되, 이를 위반할 경우뿐만 아니라 원고가 피고를 찾아와 소란을 피우는 행위 등도 함께 금지하여 쌍방의 안전을 도모해야 합니다.

#

[성공사례] 소취하 의사만 밝힌 원고에게 '부제소 합의서'까지 받아내다

의뢰인 A씨는 상간 소송 피고로 고통받던 중, 원고 B씨로부터 "이제 그만할 테니 소를 취하하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보면 반가운 소식이지만, 법무법인 새움은 이를 경계했습니다.

법무법인 새움의 신중한 대응

단순 소취하는 원고가 소송 절차만 중단하는 것으로, 나중에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 동일한 사유로 다시 소를 제기할 수 있는 불완전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새움은 B씨를 끈질기게 설득했습니다. "확실하게 매듭짓지 않으면 우리 의뢰인도 정당방위 차원에서 대응을 이어갈 수밖에 없다"며 B씨의 거부감을 달래고 전략적인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B씨로부터 '향후 본 건과 관련하여 어떠한 민·형사상 이의도 제기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부제소 합의서를 받아냈고, 사건은 비로소 영구히 종결되었습니다.

#

상간 소송의 피고가 되었다고 해서 죄인처럼 무조건 이끌려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합당한 보상을 하되, 그 대가로 '완전한 자유와 비밀 보장'을 약속받아야 합니다. 부제소 합의서를 받아내지 못한 채 원고의 말만 믿고 소를 취하해 주는 것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법무법인 새움은 풍부한 상간 소송 피고 방어 경험과 세련된 협상력을 바탕으로, 원고의 감정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의뢰인에게 가장 실리적인 합의안을 이끌어냅니다. 지금 상간 소송 소장을 받았거나 합의를 제안받으셨다면, 더 늦기 전에 새움의 문을 두드리십시오. 단 한 번의 정교한 합의로 모든 법적 리스크를 완벽하게 제거해 드립니다.



로톡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콘텐츠 내용에 대한 무단 복제 및 전재를 금지하며, 위반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류현정 변호사 작성한 다른 포스트
조회수 47
관련 사례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