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속/압수 전담검사 출신 송미루 변호사입니다.
의뢰인님들께서 많이 궁금해 하시는 <반성문 잘 쓰는 법>!
검사 출신으로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꿀팁 전수해 드립니다.
검사/판사님들은 반성문을 보기는 보나요?
네, 보기는 봅니다! (자세히는 못봐도요)
피의자/피고인이 본인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채점기준처럼 '마이너스(-)'인 선택지, 플러스(+)인 선택지가 있습니다.
결국, 반성문에도 정답이 있습니다.
써서는 안되는 마이너스(-) 말들
① '술 때문에'
검사/판사님들은 사람이 술먹으면 본성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술먹고 실수했다'는 '내 본성이 원래 범죄를 저지른다'는 말로 해석됩니다.
차라리, '분위기에 취해서', '화가 나서' 라고 써주세요!
② '실수'
'실수'는 마치 '내 의사와 상관없이 일이 벌어졌다' 처럼 들립니다.
즉, 사건의 결과에, 피해 발생에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것처럼 들립니다.
차라리, '잘못된 판단을 했다' 라고 써주세요!
③ '후회한다'
이 말은 조심해서 써야 합니다.
'그런 범죄를 저지른 것을 후회한다'/'상처를 줘서 후회한다'가 되어야 합니다.
'환경'도, '상황'도 아닌 '범죄라는 선택을 한 나 자신'을 후회한다는 의미가 명확해야 합니다!
반드시 써야 될 플러스(+) 말들
① '절실히 깨달았다'
검사/판사님은 가해자가 피해자의 고통을 뒤늦게 깨닫고 공감하는 모습을 좋아합니다.
'그땐 내가 몰랐다' / '이제야 알았다 피해자 고통을' / '그런 고통을 준 내 자신이 밉다'를 보여주세요
가해자인 내가 피해자를 '공감'하고 있음을 보여줘야 합니다!
② '살려주세요'
검사/판사님도 사람입니다. 사람을 감옥에 가두는 결정은 언제나 무겁습니다.
'저 잘못 되면 제 가족이 무너져요'를 보여주셔야 합니다.
안 통할 것 같죠? 꽤 먹힙니다.
③ '엄마도 울었다'
기억하세요, '엄마도 피해자도 여자다', '여자 맘은 여자가 안다'
가해자 가족이 가해자를 두둔하지 않고 잘못을 분명히 가르치고 있음을 보여주세요!
성범죄 사건의 피의자/피고인이 된 의뢰인님들은 반드시 활용하세요!
[법률사무소 파운더스]는 모든 사건을 변호인들이 직접 소통드리며 운영합니다.
반성문 첨삭부터 조사 동행, 경찰-검찰 변론까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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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변호사가 알려주는 [반성문 잘쓰는 법]](/_next/image?url=https%3A%2F%2Fd2ai3ajp99ywjy.cloudfront.net%2Fuploads%2Ftitleimage%2Foriginal%2F5b890c666696eb4a246e021f-original.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