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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단으로 손해배상 소송? 하도급사 대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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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단으로 손해배상 소송? 하도급사 대응방법 

황보윤 변호사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공정 황보윤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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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공사비를 지급받지 못해 공사를 중단했는데, 원도급사가 오히려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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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서는 선행공정 지연이나 공사부실로 인해 공사기간이 늘어나고 추가공사비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원도급사가 정당한 공사비 증액 요청을 거절하면서 분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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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례에서 하도급사 A사는 컨벤션센터 설비공사를 진행하던 중 추가공사비 지급을 요청했지만, 원도급사 B사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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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사가 공사를 중단하자 B사는 계약을 타절하고 손해배상청구 및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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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공사를 중단했다는 이유만으로 하도급사에게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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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급사의 대금 지급 거절로 계속공사를 수행하기 어려운 특별한 사정이 있었다면 민법 제536조 제2항에 따른 동시이행항변권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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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공사중단의 정당성, 원도급사의 손해배상청구 대응방법, 추가공사비 입증 및 미지급 공사대금 회수를 위한 반소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 공사를 중단했는데 오히려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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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사 A사는 선행공정 지연과 공사부실로 추가공사비가 발생하자 원도급사 B사에 공사비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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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B사가 지급을 거절하자 A사는 공사를 중단했고, B사는 계약을 타절한 뒤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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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에서 중요한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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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공사비 증액 요청의 정당성

✔ 원도급사의 대금 지급 거절 사유

✔ 하도급사의 공사중단에 대한 동시이행항변권 적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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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중단의 책임은 중단 사실만으로 결정되지 않으며, 그 원인과 계약상 의무 이행 여부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 선행공정 지연으로 추가공사비가 발생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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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는 지자체가 발주한 컨벤션센터 설비공사를 B사로부터 하도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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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도중 선행공정 지연과 공사부실로 공사기간이 늘어나고 추가공사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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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는 실정보고를 제출하며 공사비 증액을 요청했지만 B사는 이를 거절했고, 결국 A사는 공사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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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B사는 계약을 타절하고 손해배상청구 및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으며, A사는 약 30억 원의 지급을 구하는 취지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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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사건의 핵심은 공사중단에 이르게 된 원인과 추가공사비 지급 거절의 정당성입니다.


📌 추가공사비 분쟁이 소송으로 이어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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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선행공정 지연

원도급사 측 선행공정 지연과 공사부실로 공사기간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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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추가공사비 발생

A사는 증가한 공사비에 대해 실정보고를 제출하고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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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공사중단 및 계약타절

B사가 추가금액 지급을 거절하자 A사는 공사를 중단했고, B사는 계약을 타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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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법적 분쟁 발생

A사는 공정위에 신고했고, B사는 손해배상청구 및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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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정보고와 지급 거절, 공사중단까지의 경위를 입증하는 자료가 소송에서 중요합니다.


📌 원도급사가 소송을 제기했다면 3가지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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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동시이행항변권 검토

원도급사의 정당한 이유 없는 기성공사대금 지급 거절로 계속공사를 기대하기 어려웠다면 민법 제536조 제2항에 따른 항변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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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원도급사의 귀책사유 입증

선행공정 지연과 공사부실, 추가공사비 지급 거절 등 공사중단에 영향을 준 사정을 입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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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미지급 공사대금 반소 검토

원도급사의 손해배상청구에 대응하면서 지급받지 못한 공사대금에 대한 반소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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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중단 소송에서는 책임을 방어하는 동시에 미지급 공사대금을 회수할 방법도 마련해야 합니다.


📌 원도급사의 손해배상청구, 어떻게 방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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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도급사 B사의 주장

A사가 일방적으로 공사를 중단해 잔여공사를 직접 수행하는 비용이 발생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또한 A사의 공사대금 채권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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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급사 A사의 대응

A사는 선행공정 지연과 추가공사비 지급 거절이 공사중단의 원인이었다는 점을 입증하고, 동시이행항변권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미지급 공사대금이 존재한다면 반소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급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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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도급사가 먼저 소송을 제기했더라도 공사중단의 정당성과 미지급대금 청구권을 함께 다툴 수 있습니다.


📌 공사중단 소송에서 반드시 확인할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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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이행항변권 — 민법 제536조 제2항의 적용 여부

✔ 원도급사 귀책사유 — 선행공정 지연과 공사부실 관련 증거

✔ 실정보고 — 추가공사비 증액 요청의 근거와 산정내역

✔ 공사 감정자료 — 공사지연·추가공사·기성고 관련 자료

✔ 반소 제기 — 미지급 공사대금의 적극적인 청구 가능성

✔ 소송 대응 — 손해배상청구와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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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중단의 정당성을 주장하려면 계약서와 공사기록, 실정보고 등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해야 합니다.


📌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면 공사를 중단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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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급사가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해서 하도급사가 언제나 공사를 중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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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정당한 이유 없이 기성공사대금 지급을 거절해 계속공사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민법 제536조 제2항에 따른 동시이행항변권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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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011다93025 판결 역시 일정한 요건 아래 수급인이 계속공사의무의 이행을 거절할 수 있다는 취지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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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중단의 정당성은 대금 지급 거절의 경위와 계속공사가 어려워진 사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 손해배상청구와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대응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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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급사 B사는 A사의 공사중단으로 잔여공사 비용이 발생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A사의 공사대금 채권도 부인했습니다.

이에 하도급사는 두 가지를 구분해 대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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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해배상청구 대응

선행공정 지연과 공사부실, 대금 지급 거절 등 원도급사의 귀책사유를 입증하고 공사중단의 정당성을 주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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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대응

실정보고와 추가공사 내역, 기성고 자료 등을 통해 미지급 공사대금 채권이 존재한다는 점을 입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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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해배상 책임을 다투는 동시에 미지급 공사대금 채권의 존재도 적극적으로 입증해야 합니다.


📌 정당한 공사중단과 부당한 공사중단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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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한 사유 없는 공사중단

하도급사가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사를 중단했다면 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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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도급사의 대금 지급 거절에 따른 공사중단

반면 원도급사가 정당한 이유 없이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계속공사를 요구하는 것이 공평에 반하는 경우에는 동시이행항변권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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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추가공사비를 요청했다는 사실만으로 공사중단이 모두 정당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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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중단 전에는 대금 지급 청구의 근거와 원도급사의 지급 거절 사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원도급사 소송에 대응하는 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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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동시이행항변권 검토

대금 지급 거절에 관한 증거를 확보하고 민법 제536조 제2항의 적용 여부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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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원도급사 귀책사유 입증

선행공정 지연과 공사부실에 관한 공사일지, 실정보고 및 통신기록을 확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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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손해배상청구 대응

공사중단의 정당성과 원도급사의 귀책사유, 하도급법 위반 여부를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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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공사대금 채권 입증

추가공사 내역과 기성고 자료를 정리하고 필요한 경우 공사 감정에 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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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반소 제기 검토

지급받지 못한 공사대금을 회수하기 위해 반소 등 민사상 청구방법을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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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중단 소송은 책임을 방어하는 것과 미지급대금을 회수하는 것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 공정위에 신고했는데도 공사대금 소송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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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대금 미지급이나 부당한 거래행위가 발생했다면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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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정위 신고만으로 미지급 공사대금이 자동으로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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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신고는 하도급법 위반 여부에 관한 조사와 제재 등을 구하는 절차이며, 실제 대금 회수를 위해서는 별도의 민사상 청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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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도급사가 이미 소송을 제기했다면 하도급사는 반소를 통해 미지급 공사대금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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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신고와 공사대금 회수는 구분해야 하며, 실제 대금 지급을 위한 소송 전략이 중요합니다.


📌 공사중단 소송에서 기억해야 할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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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공사중단의 정당성

원도급사의 대금 지급 거절로 계속공사를 수행하기 어려웠다면 동시이행항변권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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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원도급사의 귀책사유

선행공정 지연과 공사부실, 추가공사비 지급 거절에 관한 증거를 확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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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미지급 공사대금 청구

원도급사가 먼저 소송을 제기했더라도 반소 등을 통해 공사대금을 적극적으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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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공사 감정자료 확보

실정보고와 추가공사 내역, 공사지연 및 기성고 자료를 충분히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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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중단 분쟁은 정당한 중단 사유와 미지급 공사대금의 존재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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