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ㆍ협박] SNS로 상대를 위협하는 행위, 협박죄로 처벌!
[형사ㆍ협박] SNS로 상대를 위협하는 행위, 협박죄로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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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협박/상해 일반

[형사ㆍ협박] SNS로 상대를 위협하는 행위, 협박죄로 처벌! 

김동훈 변호사

안녕하세요. 클리어 법률사무소입니다.

직장이나 단체 내에서 누군가의 말 한마디,

또는 단순한 행동이 예상치 못한 불안과 공포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멀티프로필’이나 SNS 상태 메시지 등을 통해 특정인을 간접적으로 비난하거나

위협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멀티프로필을 이용해 폭력을 암시하거나 위협하는 행위가 법적으로 어떤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지,

그리고 피해자가 취할 수 있는 실질적인 법적 대응 방법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심리적 위축과 불안을 겪고 계신 분들께, 현실적인 조언이 되길 바랍니다.


🧩 실제 사례로 보는 상황 정리

A씨는 한 단체의 단체 채팅방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구성원의 문의에 평소처럼 답변을 했는데, 해당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한 사람이

대화방을 나간 뒤 A씨에게만 별도의 멀티프로필을 설정했습니다.

그 멀티프로필에는 특정인을 폭행하거나 폭력 피해를 당한 장면 등,

폭력적인 이미지와 문구가 담겨 있었습니다.

A씨는 그 프로필이 자신을 겨냥한 것이라 느꼈고,

실제로도 같은 채팅방 구성원 중 오직 자신에게만 그렇게 설정된 상태였습니다.

이후 A씨는 극심한 불안감과 공포심을 느꼈으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호신용품을 구매하기까지 했습니다.

A씨는 “이런 행동이 법적으로 처벌 가능한가요?”라며 법률 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

✅이 게시물의 모든 사실관계는 특정, 식별이 불가하도록 각색, 변경되었습니다.


Q1. 단순히 ‘멀티프로필’로 폭력을 암시한 것만으로 고소가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핵심은 ‘특정성과 공포심’입니다.

형법상 협박죄(형법 제283조) 는 ‘상대방에게 해악을 고지하여 공포심을 일으킨 경우’에 성립합니다.

판례는 “해악의 고지가 꼭 명시적일 필요는 없으며,

상대방이 현실적 공포심을 느낄 정도의 암시적 표현이어도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폭력적인 이미지를 멀티프로필로 설정하고,

그 프로필을 오직 A씨만 볼 수 있도록 한 경우, 이는 ‘해를 가하겠다는 암시’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A씨가 실제로 공포심을 느껴 호신용품까지 구입했다면, 협박죄 성립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정황이 됩니다.


Q2. 이런 행동이 반복되면 스토킹 범죄로도 볼 수 있나요?

네,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스토킹처벌법은 단순한 신체적 접근뿐 아니라,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불안감·공포심을 일으키는 반복적 행위

처벌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폭력적 멀티프로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거나 주기적으로 변경하며 상대방의 불안을 유발하는 경우,

이는 ‘반복적 공포심 유발 행위’로 판단될 여지가 충분합니다.


Q3. 형사조치 외에 민사상 대응도 가능한가요?

네,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 청구’가 가능합니다.

✔️상대방의 위협적 행동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은 명백한 불법행위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협박이나 스토킹 혐의가 인정되면,

형사처벌과는 별도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통해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때 피해자가 실제로 느낀 공포심, 일상생활에 미친 영향, 불안으로 인한 추가 비용(예: 호신용품 구입 등)을 함께 제시하면, 정신적 피해의 정도를 더욱 구체적으로 입증할 수 있습니다.


Q4.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할까요?

✔️증거 확보가 핵심입니다.

  1. 멀티프로필 화면 캡처 — 설정된 프로필, 대화방 참여자, 날짜가 보이게 캡처

  2. 대화 기록 보관 — 해당 인물의 반응, 다른 구성원의 언급 등

  3. 불안 및 피해 상태 기록 — 일지 형태로 날짜별 감정 변화, 업무·생활 영향 정리

  4. 호신용품 구매 내역 — 공포심의 실질성을 보여주는 증거로 활용 가능

이러한 증거를 기반으로 고소장을 작성하면, 수사기관이 명확히 피해 사실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SNS나 메신저를 통한 위협과 불안, 결코 ‘사소한 일’이 아닙니다.

단순한 온라인 표현이라도, 상대방에게 현실적인 공포심을 주었다면 명백한 범죄 행위입니다.

저희 클리어 법률사무소

✔️ 피해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긴급 대응 상담

✔️ 형사·민사 병행 전략 수립 및 증거 구성 지원

✔️ 정서적 공감과 법률적 분석을 결합한 실질적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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