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물건 이용 재물손괴…항소심 극적 집행유예로 석방
위험한 물건 이용 재물손괴…항소심 극적 집행유예로 석방
해결사례
폭행/협박/상해 일반

위험한 물건 이용 재물손괴…항소심 극적 집행유예로 석방 

김훈희 변호사

집행유예

2****

1. 사건 개요

의뢰인은 202*년 *월경 서울 지역에서 위험한 물건인 쇠망치를 이용하여 피해자가 소유한 물건을 손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의뢰인이 위험한 물건을 이용하여 재산을 파손한 행위가 재물손괴 범죄에 해당한다고 보아 기소하였고, 사건은 형사재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심 법원은 범행의 수단과 방법이 위험하다고 보아 징역형 실형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2. 사건의 쟁점

이 사건에서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위험한 물건을 이용한 재물손괴 행위의 위험성과 범행 수단의 중대성
(2) 피해자와의 관계 및 피해 회복 여부
(3) 초범 여부 및 양형 참작 사유


3. 법원의 판단

항소심 법원은 다음과 같은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습니다.

(1) 쇠망치를 이용하여 재물을 손괴한 행위는 범행 수단이 좋지 않고 위험성이 있는 점
(2) 피해자로부터 완전히 용서를 받지 못한 점
(3) 다만 의뢰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4) 실제 피해액이 공소사실에 기재된 것보다 다소 적은 것으로 보이는 점
(5) 의뢰인이 파손된 기기를 상당 부분 원상복구한 점
(6) 피해 회복을 위해 약 7백만원을 공탁하고 추가로 약 5백만원을 공탁한 점
(7) 그 외 피고인의 연령, 성행, 가족관계, 범행 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법원은 위와 같은 사정을 고려할 때 1심의 징역 4월 실형은 다소 무거워 부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4. 판결 결과

항소심 법원은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다음과 같이 선고했습니다.

  • 징역 4월

  • 집행유예 1년

  • 사회봉사 120시간

즉, 원심의 실형 판결을 유지하지 않고 집행유예로 감경된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5. 사건의 의미

위험한 물건을 이용한 재물손괴 사건은 범행 수단이 위험할 경우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도 높은 범죄입니다.

다만

(1) 피해 회복 노력
(2) 공탁 등 피해 보상 조치
(3) 범행 인정 및 반성
(4) 초범 여부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될 경우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되는 사례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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