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출연 ]
[씬속뉴스] 태국에서 가져온 '젤리' 먹고 복통 호소…무심코 먹었다면 '무죄 vs 유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투명 지퍼백에 담긴 알록달록 공룡 모양 젤리
시중에서 구입 가능?…아이들도 좋아할 듯
지날 4월, 이 젤리 나눠 먹은 남매
동생, 돌연 '복통' 호소…응급실행?!
수상함 감지한 소방당국, 경찰에 출동 요청
마약 간이시약 검사 결과, 대마 양성 반응
알고 보니 태국에서 가져온 젤리
대마 함유 여부 모르고 먹었다가 경찰에 '입건'
[안지성/변호사(지난 4월 24일 '뉴스포커스' 출연)] "나는 모르고 먹었어요라고 하는 항변, 입증을 입증을 피의자, 피고인이 해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다행히 혐의없음 불송치됐지만…
생김새만으로 알 수 없는 '변종마약'…대마젤리 주의보!
[안지성/변호사(지난 4월 24일 '뉴스포커스' 출연)] "대마인지 모르고 줬다고 한다면 당연히 처벌을 할 수 없을 거 같은데 준 행위도 처벌은 하고 있습니다. 5년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또 다른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우려 속출
지난해 4월 대치동 불안 떨게 했던 그 사건,
["기억력에 좋다"…'마약 탄 음료' 건넨 일당 체포(지난해 4월 보도)] "기억력 향상에 좋은 음료라고 속여 학생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줬는데, 알고 보니 마약이 섞여 있었습니다."
필로폰에 탄 우유…"자녀가 마약했다" 학부모 협박해 금품 요구
잇단 변종마약 범죄…예방교육 목소리?
경찰, '대마젤리' 세관 등 관계 당국 통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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