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후 모텔에 방치해 사망했는데... 장례식장 와서 거짓말 한 그들, 사건 당시 CCTV 보니 [제보,그후] / YTN

부산 서면서 20대 청년 폭행 후 모텔에 방치해 사망했는데...장례식장 와서 거짓말 한 그들, 실제 CCTV 보니... [제보,그후] | YTN | 주 가해자 T 씨, 재판부에 반성문 61차례 제출할 동안 피해 가족에겐 편지 2통 보내 | 일행들 경찰 조사 직후 ‘진술 번복’, ‘거짓 진술' 검색 | YTN에서 추가로 확보한 ‘CCTV와 사건 자료들’ 지난해 2월 27일, [제보이거실화냐]에서 다뤘던 '폭행 뒤 모텔에 방치돼 사망한 20대 청년의 비극적인 이야기’ 제작진은 1년 3개월 만에 만난 피해자 故 이준석(가명, 당시 23세) 씨의 누나 이진아(가명) 씨를 통해 그간 있었던 일을 듣고, 그날의 진실이 담긴 CCTV도 들여다볼 수 있었다. 그리고 유가족 허락 하에 CCTV와 자료를 세상에 공개하기로 했다. [이진아(가명) | 피해자 누나] “저희 가족과 주변 사람들은 이렇게 힘든데, 나머지 네 명은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많은 사람이 이 사건을 알게 돼서 지속적으로 회자되길 바라고, '그날 너희들이 한 짓을 모두가 알고 있다’는 기록을 남기고 싶었어요.” 기사 원문 》http://naver.me/GDbY781x 취재 및 제작 : 강재연 PD (jaeyeon91@ytn.co.kr), 안용준 PD (dragonjun@ytn.co.kr) 촬영 : 김한솔 PD (hans@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