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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주주의 법인 파산시 대표자의 책임범위

1인 주주(주식100%)인 법인이 파산시, 대표자의 책임범위를 알고싶습니다. 세간에는 대표자는 법인의 총채무나, 법률관계에서 2000만원만 책임을 지고 나머지 법인의 채무나, 법률관계에 대해서는 1인주주인 법인의 대표자는 아무런 상관없다라는 말이 있던데, 실제적으로 1인주주인 법인이 파산시, 대표자는 어떤 책임을 지게되고, 어느정도의 법인의 채무를 감수해야하는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2019년 7월 4일 작성됨조회수 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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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법인이 파산되더라도 주주는 회사재산의 범위 내에서만 책임이 있을 뿐입니다. 1인 주주가 회사의 채무에 대하여 연대보증 등 사안이 없다면 추가로 책임질 일은 없습니다. 2. 다만, 세금의 경우 과점주주(50% + 1주)는 법인과 함께 세금에 대한 연대납세의무가 있습니다. 3. 또한, 채권자측에서 법인격부인 법리를 통하여 지배주주에게 책임을 묻는 경우도 있습니다.회사가 겉으로는 법인의 모습을 띠지만 실질은 그 법인의 배후에 있는 지배주주의 개인기업에 불과(법인격형해화)하거나 지배주주에 대한 법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법인을 이용하는 경우엔 회사는 물론 그 배후에 있는 지배주주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판례는 회사와 지배주주 사이에 재산과 업무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혼용되었는지 여부, 주주총회나 이사회를 개최하지 않는 등 법률이나 정관에 규정된 의사결정 절차를 밟지 않았는지 여부, 회사 자본 부실 정도, 영업 규모 및 직원의 수 등에 비추어 볼 때, 회사가 이름뿐이고 실질적으로는 개인 영업에 지나지 않는 상태로 될 정도로 형해화되어야 한다고 합니다(대법원 2008.9.11. 선고 2007다90982 판결 참조). 그러나, 법원에서 지배주주의 책임에 대하여는 엄격하게 판단하는 바, 그 인정이 쉽지는 않습니다.
2019년 10월 2일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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