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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에 대한 집착이 심해 한번이라도 거부하면 밤새 문자를 70여통 씩 막말을 하며 보내는 남편입니다. 결혼 초에는 밤 마다 친구만나러 가고 저녁식사도 같이 안해서 제가 많이 울고 집착했던것 같지만 애도 둘이나 생기고 서서히 제 관심도 아이에게로 넘어갔던것 같고 애정 없는 생활에 익숙해진것 같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성관계 요구가 많아지고 저는 피곤해서 거부하는 일로 위협적인 문자 폭탄들이 이어져서 많이 싸우고 화해하면서 저도 성관계에 웬만하면 거절하지 않고 제법 잘맞춰 간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남편은 저에 대한 의심이 생겨났나봅니다. 제 폰을 몰래 가끔 검열한다는것은 저도 알고 있었으나 큰 생각없이 그냥 두었는데 어느날은 제 구글타임라인에 2월 호텔이란곳이 찍혔다며 누구와 갔는지 해명하라고 하였습니다. 처음듣는곳이라 찾아보니 정말로 제 구글타임라인에 2월 호텔 방문함이라는것과 그 이후로 조회함이 수차례 찍혀 있었습니다. 위치를 보니 제가 간 타이 마사지샵의 바로 옆건물이어서 그런것 같다고 해명했지만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다른 건물도 제가 방문한적이 없는곳이 두군데 찍혀 있었는데 근처 다른곳이 찍힌것이라는걸 인정해주었지만 그 호텔만큼은 믿어주질 않았어요. 왜 방문은 한 기록이 없는데 조회만 했을까-상간남과 새벽에 연락을 하고 언제 만났을까 등등 별 생각을 했더군요 그 이후로 결국 알아낸것은 본인이 제 폰으로 그 호텔에 간것은 아닌지 궁금해서 여러번 검색을 한것이 그렇게 찍혀 있던거였어요 무릎꿇고 사죄하고 다시는 안그런다 또 그러면 자살한다고까지 사과를 했어요 이게 25년 12월일입니다. 26년 7월에 남자후배에게 밤에 문자가 온적이 있었고(제가 소아과의사여서 그것과 관련된 질문) 10시경에 문자를 하는 남자에게는 다른 속내가 있는것이라며 노발대발하며 난리가 났고 이전에도 연락을 한적이 있는지,문자를 삭제한적은 없는지,남편 얘기 같은건 안했냐는둥 .... 그 이후로 그남자 또 연락 안왔냐를 주기적으로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이제는 너무 힘듭니다